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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경력이면 이직에 충분합니다.
1년이면 업무가 익히는데 좌충우돌하지만
2년이면 두번째 싸이클을 돈것이니까요.
실제로 잡코리아 경력직보시면 2년이상 경력요구하는 곳들 많습니다.
우리나라 이직원인 1순위가 기업문화나 조직에의 부적응 또는 동료상사와의 갈등인것은 아시나요?
적성 및 처우 등은 2~3순위구요.
소확행이란 말이 있듯이 군대처럼 하루종일 맞대고 업무하는 곳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개인에게도 불행이고 직장내에서의 본인 전망도 어둡다할 것입니다.
큰기업일수록 재무팀과 회계팀이 분리되어있고
작은 기업들은 통상 경영지원팀내에 재무회계를 1~3인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균관대란 타이틀로 소기업에는 관심없으실지 모르겠지만,
커가는 중소기업에서 당당히 자리를 잡아가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대기업의 근속년수를 보면 그리 길지 않은걸 알수 있는데요,
커가는 기업에서 상장까지로 이어지는 경우 회사보유주식으로 제법 크게
재무달성을 이룰수도 있습니다.
고민이 많으실텐데, 이직 어렵지만,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최종면접까지 통과한 후, 당당히 사직하시고 새출발을 하시죠?
댓글 1
2018.12.11 |
Q너무 힘듭니다.. 곧있으면 2년 채우는데, 이직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