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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준비중입니다..

조회수 3,565 2018-08-03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준비중입니다. 건설사 다녔고 전국 떠돌면서 현장생활하다가 올해 신혼부부가 되서 과감히 퇴사결심하고 이직준비중인데 노가다 경력이라 어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내년에 40인데.. 탈건축하여 워라밸괜찮은 직장 없을까요. 공기업은 생각없고 빨간날 쉬어보는게 소원이네요. 근무조건 좋은 건실한 직장없을려나요. 헤드헌터는 전부 건설현장만 연락이 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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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2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17945 인바운드상담원 / 2년차 Lv 1

    4년전 글이지만 댓글을 달아보자면... 감리회사가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죠. 빨간날 다 쉬니까. 대신 타지 발령이 문제긴 하겠네요.

    2022-09-11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35928 11년차 / 97학번 Lv 3

    40살 넘어서 워라밸을 하려면 ...자영업이외에는 없어요
    아님 공무원

    2019-07-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05389 12년차 / 00학번 Lv 1

    중견기업이상 총무팀 이나 신탁회사에서도 많이 뽑습니다. 다만 서치를 많이 해 봐야하고 본인이 가진 현장경력중에 맞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페이는 앞자리숫자가 한두개 바뀔정도로 낮아지니 감안하세요

    2019-04-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07207 18년차 / 88학번 Lv 1

    결혼하기 전과 후는 직장생활이나 직업선택에 있어서 사실 많은 차이가 나고 신중히 선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저도 국문학을 전공했으나 취업은 컴퓨터 유통분야에서 시작하여 전자상거래를 거쳐 현재는 소방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전공과 너무 동떨어진 분야라 다소 의외일 수 있는데요.좋은 직장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건축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많으시다면 산업안전분야나 소방관련분야도 자격증에 도전하여 기능사나 기사부터 차분히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하구요...저는 50세에 전자상거래업체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지금의 직장에 취업을 했습니다.지금 비록 이전 직장의 절반수준인 박봉이지만 향후 시설관리사를 목표로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아무쪼록 먼 미래를 보고 차분히 준비하고 좋은 결실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당장의 유혹으로 섣부른 판단을 하다가 시간만 허비할 수 있거든요.가정에 평안과 건승을 기대할께요!화이팅~~!!

    2019-03-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17203 5년차 / 97학번 Lv 2

    건설경력이면 외국에서는 대접받는 직업이죠 워라벨은 캐나다나 호주에 가시면 해결됩니다
    돈이 있는 집안이신거 같아요. 건설장비 사서 임대 혹은 일용직을 하기면 일당 30만원 장비 임대 10만원 수준이면 일일 40만원에 25일 일하면 월 1000만원 버니 워라벨을 꿈꾸신다면 한국에서는 위의 일이 좋을 듯합니다.

    2019-02-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17214 11년차 / 97학번 Lv 1

    연관된 업종으로 기존 네트웍 활용가능한 걸로 바꾸시는게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건자재 유통이나 목수 및 목공 관련 일이라던가, 아니면 중장비 운전하시면서 휴일근무는 스스로 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9-02-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20596 12년차 / 00학번 Lv 1

    어쩜 저랑 그렇게 상황이 비슷한가요..ㅠㅠ. 배운거는 집짓는 것 밖에 없고, 주변에 집 짓는 사람들 보면 평생 남의 집만 지어주고 자기집 못짓고...공사판에만 있다보니 일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데,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다 떠돌고 결혼 안했다고 집중적으로 더 떠돌고.. 그러다 나이만 갑자기 먹어버려서 노총각 되어버리고,,,, 저도 뒤늦게 결혼해서 마흔넘어 신혼부부인데, 가장 고민이 삶의 질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특히, 쉬는 날이 너무 없고,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고,,,
    그래도 건설일이 경험과 지식 안되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거여서 나중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해서 유익한 기술이기는 합니다. 도움이 안 되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2019-01-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92573 7년차 / 00학번 Lv 1

    현재 건설사 재직중입니다. 기술자는 아니고, 개발사업쪽이라 분야는 다르지만 직장생활을 하며 본 바로는 본사공무의 경우 야근없는 주5일 근무 하더군요. 문제는 공무는 본사/현장 로테이션이라 본사에만 계속 있기가 힘들다는건데, 어떤 사람은 현장으로 발령날 것 같으면 퇴사하고 다시 본사공무를 채용하는 쪽으로 이직하는 방법으로 계속 본사공무만 하기도 합니다. 전공과 경력이 모두 건설쪽이라 다른 직종으로의 이직은 영업직이 대부분일텐데 영업직은 워낙 리스크가 커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본사 공무 외 다른 방법은 감리쪽으로 알아보시는건데, 감리도 빨간날을 다 챙기긴 힘들지만 현장직보다는 워라밸은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8-12-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982733 24년차 / 88학번 Lv 1

    관련 자격증을 따는 것이 어떨까요. 더 늦기전에 시간이 많지않습니다. 산업안전이나 위험물관련 자격증 의외로 많이 필요하고 소지자들이 적습니다.

    2018-11-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32888 11년차 / 00학번 Lv 1

    결혼이늦으셨군요
    요즘대형건설사들은 휴무는 굉장히 개선되었는데...
    지방이라서 그런가...
    저도고민많이했는데
    지금은 뽑는데도 한정적이네요
    힘내세요....

    제가 추천할 데는
    신탁사 건축기술팀, 금융권기업 개발쪽 담당, 교직원입니다

    2018-10-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