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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에서 3년차 일하고있습니다.

조회수 2,987 2019-03-08 작성
결혼해야했었고 급한마음에 우선 취직에 된곳에 뛰어들어서 어느덧 3년차인데요

연봉은 적고 나이는 들어가고 중소기업이다 보니 사람이 잘안뽑히고 나가는 사람만 많아서 일은 계속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직을 고려중인데 가정이 있다보니 그래도 안정적이라 도전하기가 쉽지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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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0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35928 11년차 / 97학번 Lv 3

    경력으로 이직하세요
    길을 있습니다.
    힘내세요 ^^~

    2019-08-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05874 12년차 / 91학번 Lv 1

    그냥 일하면서 이직자리를 찿아보시구 지금조건 보다 더좋으면 이직하세요 단 새로운직장 최종 출근 까지 확정되었을때 이직하세요

    2019-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85475 17년차 / 95학번 Lv 1

    3년간의 노하우를 잘 쌓았으면 이직을 도전해 보는것도 좋아요. 요즘은 평생 직장이라는 것은 없어져서 직원이 회사에 의리를 지키고 회사가 직원한테 의리를 지키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중소기업에서 3년을 일했다면 동일직무에서 대기업 직원보다도 더 많은 업무를 했을 것 같은데요. 그걸 믿고 도전을 해보심이...
    원래 한번 발 들인 곳에서 빠져나오기란 쉽진 않은 도전이지만 화이팅하세요

    2019-05-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57958 30년차 / 83학번 Lv 3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냐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이여야 신이나서 하고 그 와중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실력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직장은 평생고용 직장의 개념은 없어진 지 오래되었지않나요?

    실력이 쌓여있다고 자신한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도 맞습니다.
    현재 있는 회사에 일단 적을 두시고 좋아하는 회사/분야를 찾아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얼마나 잘 받아들여지는 지 확인해 보고 결정하세요.

    월급쟁이로 한 직장에서 평생 살아온 저로써는 대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경력을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우물안 개구리이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직이던 뭐든 원하는 일을 해보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신 넘치는 모습속에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시간이 지나고 말년에 재취업을 하게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그간 쌓아온 경력과 지식 그리고 수많은 도전정신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드립니다.

    그 자리에 만족해서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9-04-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05315 14년차 / 01학번 Lv 1

    조급한 마음 버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곳 찾아보세요.
    고민만 하다 금방 40대 됩니다.

    2019-04-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50099 24년차 / 87학번 Lv 1

    1)대기업으로 옮길 기회를 항상 염두해 두세요. 대기업 입사는 어렵지만, 경력을 착실히 쌓으면 선호됨.
    2)대기업으로 옮기는 것은, 급여, 대우, 복지, 환경, 경력의 이유입니다.
    대기업으로 옮기더라고 만족하지 말고, 평생 직업(직장이 아닌)이 될 수 있는 경력이나, 사업기회를 찾으세요

    2019-03-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06811 7년차 / 99학번 Lv 1

    본인의 비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회사 대표이사의 비젼이 무엇인지 관찰해 보심이 어떨지요.

    10년정도 관련업계의 안정적 인맥을 확보하는 시점에는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 비약할 준비가 된 걸로 보시면 될 겁니다.
    회사 사장이 10년 투자할 인맥인지 판단해 보는것도 의사결정에 중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절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몸 혹사시키면 40대부터 증상이 나타나므로 자기관리 철저히 하셔야합니다. 회사 2인자로 있던 40대가 과로사한 경우도 보았슴니다.

    회사에 계속 다니시려면 오너의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볼 필요도 있습니다. 회사에 개선이나 요청할 사항이 있으면 대안을 여러가지 마련한 후에 언급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힘들게 속앓이하는 것은 대표이사가 원하는 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겠지만 ...제경우 욕심을 내려놓고 편안한 관점에서 한 판단이 결과가 괞찮더군요.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안되어 스트레스 받는 경우는 삶에대한 고정관념이나 욕심이 근저에 있다고 생각되고 그런 상황에서는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할 확률이 떨어집니다.

    현실적 상황이 녹녹치 않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가듯 지혜를 발휘하셨으면 합니다.

    제경우에는 주변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으로 시작했었습니다.

    2019-03-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62673 16년차 / 94학번 Lv 3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단기적으로 전망이 없다는 것인데
    업종이 궁금하네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아래로 흐르긴 쉬우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위로의 약진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저기 취업지원서 넣고 확정되면 옮기세요.
    재직중 면접이 쉬운게 아니지만,
    나오고 나서 불안감속에 지원하게 되면, 눈높이가 상대적으로 계속 낮아지게 됩니다.
    소득단절은 심리적으로 지원자를 절박하게 만들거든요..
    업무가 과중되면 대학원이나 편입, 자격증 공부는 불가능하다보여지네요.

    2019-03-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89268 7년차 / 04학번 Lv 3

    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도 사회 생활 시작을 중소기업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도 많이 배울 수 있고 돈도 번다는 생각에 좋았지만
    과도한 업무량과 반복되는 야근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그만두고
    다시 신입으로 중견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다니시는 직장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중에도 워라벨이 잘 보장되며 연봉도 나쁘지 않은 곳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곳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제 3년차 되었다고 하니 경력직으로 옮길 수 있는 연차는 되었다고 봅니다.

    직접 공고를 찾아보고 헤드헌팅 서비스도 활용하면서 커리어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2019-03-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67245 19년차 / 92학번 Lv 2

    흠..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IMF 맞아서 겨우 중소기업에 프로그래머로 입사해서, 박봉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라는 신분으로 나쁘지 않게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지인찬스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선배나 친구들과 만나서, 단 믿을 수 있는 사람들로, 얘기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19-03-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