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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재무관리총무부에서 현재 회계법인 근무자 입장에서 조언 드리며, 장기적으로 보며 전문적인 직종이라서 경력 쌓아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고 재택근무도 가능하니 괜찮아요.
급여 박봉 맞고 신입은 적어요
경력자들도 자기들이 담당하는 거래처 건수와 월 회사로 입금되는 수수료에 비하며 급여 받으니까요.
예전과 달라서 요즘 야근 하는 곳 별로 없으니.
입사지원 전 사전 인터뷰 내용 잘보고 지원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신입이라도
받고 싶은 연봉과 입사하고 싶은 직종에
기본적인 마인드와
어느 정도 업무에 대해 준비는 하고 입사해야 맞지 않을까요?
제가 종종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경우 있는데
고졸~대졸 또는 석사까지 전산회계1,2급 자격증만 있다고
당당하게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이 정도 연봉 받고 싶고 시키는 일 열심히 잘하겠다는 분 많아요
막상 원하는 연봉에 맞추어 담당할 거래처 배정해주며.
매번 아니 주말까지 출근하며 5년 될때까지 신입 딱지 못 떼고 야근하는 분들 많고, 중간에 퇴사하는 분도 있고, 다른 곳 갔다 재입사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직장은
월급 주면서 일 가르쳐 주는 학교직장이 아니 잖아요.
예를 들어 저 신입이니.
경력자님들 저 잘 가르쳐주고 주세요 또
그 지식 나누어 달라고 당당하게 할 수는 있고요.
자기 일한다고 바빠서 상세히 가르쳐 줄 시간도 없게지만
또, 경력자가 자기지식 나누어야 할 이유 없는 것고
직장은 어느 곳, 무슨 일이든 그 일하겠다고
입사한 이상 본인이 담당하게 될 업무에 대한 노력은 많이 해야한다고 봐요.
참고로
회계사무소에서는 일반업체 경력은 인정해주지 않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는 말이며 좋겠습니다.
댓글 2
2020.06.03 |
Q경력자분들께 상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