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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자분들께 상담부탁드려요

조회수 4,818 2020-06-02 작성
저는 지금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있는데요
참고로 저는 비전공자이고요 제일 위 자격증이 전세2급. 25세 여자입니다.
원래 회계사무소에 취업하려고 학원을 다녀 계획대로 다 취득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월급이 너무 적어서 입사를 포기했고요..2700인가 들었네요(퇴직금 포함)
기업으로 취업해야 할지, 아니면 현실적인 어려움을 감수하고? 회계사무소를 들어가야할지?
여기 여러 질문들을 보았는데..다들 말이 달라서요.
비전공자 기준으로 어떤 길로 경력을 쌓아야 나중에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학원쌤말로는 세무사무소에서 3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버티면 된다는데..그게 진짜면 할 생각은 있는데
그게 진짜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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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66273 반도체엔지니어 / 11년차 Lv 4

    삭제된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55386 품질관리자 / 16년차 Lv 3

    세무 사무소 3년 경력 쌓으시고 중소 중견기업 대리급 입사 추천드립니다

    2020-06-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40475 회계담당자 / 26년차 Lv 2

    세무사 사무실애서 3년 버티고 일반회사 이직 권합니다.

    2020-06-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30267 회계담당자 / 21년차 Lv 2

    저는 경력 20년차입니다.
    저도 처음 회계쪽을 시작했을 때 이론과 실무의 괴리감으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말씀 드리면 목표가 회계사무실인지 아님 일반 회사인지를 정함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회사라고 하시면 회계전반 및 각종 세금신고 그리고 회계에 대한 자신만은 가치관 정립의 시간을
    회계사무실을 다니면서 배우고, 일반회사에 취업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추천드립니다.
    사회 생활 하시다 보면 지금은 박봉이지만 본인의 가진 능력이 배양되면 급여는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09524 회계담당자 / 12년차 Lv 3

    나이25세이면 어느 회사 들어가도 막내부터 시작햔겁니다.처음부터 연봉 높을수는 없습니다.바닥부터 시작해서 경력도 쌓으시고 전산세무1급 재경관리사 세무회계1급자격증 취득하셔서 더 좋은 직장으로 바꾸는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01312 재무담당자 / 24년차 Lv 1

    안녕하십니까.
    회계를 비전공으로 하시면서도 자격증 전세2급을 가지고 계신다면 급여는 적더라도 회계사무소에서 얼마간 업무를 보면서 경력을 쌓으시는것이 타 기업으로 이직을 할 때 유리할꺼라 판단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도 회계직원을 채용할 때 회계사무소 출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급여보다는 경력을 생각하면서 회계사무소에 다니시는게 유리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67151 회계담당자 / 14년차 Lv 2

    안녕하세요.
    저도 회계쪽 경력으로 15년이상 근무중인데요..
    저는 참고로 시각디자인을 전공 했는데...
    아버지 지인분 회사에 아르바이트식으로 취업해서 영수증 풀칠하기부터.. 팩스보내기.. 우편.. 등등..
    간단한 사무보조 업무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각 세목별 세무신고, 법인세신고, 회계감사, 세무조사대응 등 나름 경력을 탄탄히 다지며 계속 근무중이에요..
    세무,회계쪽이 욕심만 좀 있다면.. 박봉하더라도 여러가지 일을 경험 할 수 있는곳에서 제대로 된 경력을 쌓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저 같은경우도 전공쪽 취업이 박봉한터라..
    이쪽분야가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했썼는데요..
    현재로썬 직업선택에 가장 잘 한 선택이라고 느끼구요
    제 친구들은 이제 막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되고.. 집에서 육아만 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회계쪽 업무는 경력, 업무스킬만 있다면 육아기가 끝나도 재취업에 크게 무리가 없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나름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취업문야를 회계사무소와 일반기업 중에 고민이라고 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본인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보여요.

    제가 듣기로는 회계사사무소의 경우는 신고기간(종소,법인,부가)에 업무가 집중되는 한편 그 외 시즌엔 루틴업무라고 들었고
    개인 관리 기업체 기장업무만 문제 없이 하면 되기 때문에(대부분 "지장공장" 이라고 칭하기도 한다고 하네요..ㅋ) 개인적인 성향인 경우라면 잘 맞으실꺼 같구요

    일반기업의 경우는 세무,회계 업무만 하지 않코 일반 기업에서 원하는 다른 보고서 등 회사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다른 업무까지를 함께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업무 성과에 따라 성취감도 생기고 성과도 있고 분위기는 회계사사무소와는 많이 다를꺼에요.
    개인 성향이 어떤지가 가장 맹점인것 같으니.. 잘 판단하시고 아직 젊으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많은 경험 하셨으면 좋겠네요^^

    2020-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22640 재무담당자 / 15년차 Lv 2

    결국 판단은 자기 몫입니다

    어떤 미래늘 선택하시건 상사를 잘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적 스킬은결국 상사한테 배우는 것입니다

    팁을하나 더 드리면 세무회계 사무소에 기장대리를 위탁하는 회시는즉 전체는 아니지만 그만큼 수준이 조금 닞은 회사라고 판단해야 되겠죠. 보통 한사람이 10개이상의 법인을 기장대리 및 세무신고를 합니다

    즉 회계 스킬은 늘지몰라도 그 회사의 전반적 이해는 하지 못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조금 규모가 있는 회사에 도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20-06-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74394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2

    비전공인데 경력을 쌓고 배우고싶으신거라면 금액을 먼저 생각하지마시고 회계사무소에서 노력해서 3년버티고 원하는바 이루시는게 맞을듯합니다. 아칙 어리니 배울시간 많을거예요 차근차근 밟아간다 생각하고 해보셔요

    2020-06-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31006 재무담당자 / 42년차 Lv 2

    회사 ,세무사사무실 어디를 들어가든 본인이 열심히하여 업무능력을 길러 회사의 꼭 필요한 사람이,되면 상사로 부터 인정을 받게되고 연봉도 틀리없이 오르고 하니 어디를 들어가서 일할때
    성실히 열심히 근무 하시연 됩니다

    2020-06-0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