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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개월 계약직 만료 정규직 문의 연락 드려도 될까요?
제목만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네요ㅠㅠ
저는 교육회사에서 4개월간 단기 계약으로 근무했었고 차장님과 연관 부서 매니저님께서도
저를 마음에 들어하신덕분에 당시 정규직 제안을 2번 정도 받았으나 제가 다른 업종에 취직을 희망하여 거절하였습니다.
저게 2개월 전 일이고 마지막 날 명함을 주셔서 개인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데 먼저 정규직 문의드려도 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사실 저를 잊으셨을 확률도 있고 계약직한테 형식적으로 정규직 제안 하신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연락드려 괜히 귀찮게하고 싶지 않지만 혹시 몰라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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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의견을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그 일을 원한다면, 더 늦기 전에 "일단 부딪혀보라"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안되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도전해 보지도 않고 기회를 날려 버리는 것은 더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현재의 처지와 구직의 어려움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 때의 제의를 두고 아쉬움과 후회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라며,
정규직으로 일을 한다고 해도 님의 경력이나 원하는 업무에 도움되는 일인지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위의 글을 읽어 보니 그렇게 희밍하는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아니더라도 좀 더 노력하면 본인이 원하는 일을 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게 어렵다면 계약직으로 일했던 교육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본인의 자리를 찾아 갈 것인지 깊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2022-09-12 작성 -
당초 거절한 사유가 다른 업종 희망이라고 하셨잖아???
선급한 결정으로 차후 후회할일 만들지마세요
지금 조금 불편하고 힘들다고 당장 급하다고 거절한 곳 다시 생각하지 말고
힘들어도 희망하는 업종에 장기적으로 근무할 곳을 찾아보세요.2022-09-13 작성 -
마음에 들어하셨기에 기억하고 계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부딪혀 보세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더 늦기전에,,, 연락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이 처음 연락하시는 것이니깐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거에요. 좋은 인재가 잊지 않고 연락 주면 좋은 일 이니깐요)2022-09-1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