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설계는 크게 3부류로 나눈다고 생각되요..기획(제안)설계, 실시설계, 현장설계(샵드로잉). 3가지를 전부 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그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기획설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획설계쪽 티오가 없으면 실시설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택하는것이 현장설계라고 생각합니다. 100명의 회사라면 조직 구성이 아느정도 갖춰져 있는 상태이고 한번 그 자리로 가게 되면 옮기기가 힘들겁니다. 현장에서 잘하는 친구는 안놔주거든요. 현장에서 못하면되겠지 생각할수도 있지만 평판은 공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에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타이틀보다 중요한건 내가 뭘 할거냐. 뭘 하고 싶은거냐를 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신입 뽑는데가 많지는 않아서 조급할수도 있으실겁니다."너 자신을 알라"라고 소크라테스님께서 말씀하셨죠.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찬찬히 평가해보세요. 교수님한테도 물어보시구요. 설계감각이 있는지 어떤것을 잘하는지..본인이 제일 잘알겁니다..스스로 속이려 하지 말구요..그러면 나중에 후회를 적게 할겁니다.
댓글 0
2022.04.28 |
Q3년제 졸업하고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