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시간대는 집합시간 기준으로 크게 7시 30분, 10시 30분, 12시 30분, 2시 30분이 있었으며, 약 1시간 면접 프로세스 설명을 들은 후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어떤 조는 PT면접부터, 어떤 조는 인성면접부터 보았습니다.
1) PT면접의 경우 오전, 오후반 주제가 달랐습니다. 각 방마다 화이트보드 또는 이젤 위에다가 마커로 판서할 수 있었고,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서 설명만 해도 됐습니다.
2) 인성면접의 경우 조 by 조로 다른 성향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 조의 경우 한분은 인성, 한분은 직무 질문을 담당하신 것처럼 물어보셨습니다.
지원자 조중 제일 평범하고 무난한 편에 속했기 때문인지, 저에게 특별히 질문을 많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말이 길어지면 끝까지 들어주시려고 했고, 최대한 좋은 표정을 유지하시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두분 중 적어도 한명은 실무진(팀장급?) 이었습니다.)
나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을 좀 버벅거리거나 한번 전문적이고 어려운 말을 내뱉은 지원자에게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끊임없이 질문이 계속 들어갔습니다.
저의 특기나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감있게 지원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모르게 조금씩 지쳐갔던 것 같습니다.
(면접 이후에도 발표 프로세스와 회사의 상황을 생각해봤을 때, 과연 추후에도 면접을 진행할지 또 전환이 제대로 될지 의문은 들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PT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성과 PT면접의 비중은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실제로 PT 주제가 당일 나오다보니 당황하여 횡설수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유통 과정을 잘 공부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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