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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고려대학교의료원 2018년 상반기 신입 간호사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초대졸
  • 간호과
  • 학점 4.05/4.5
  • 토익 830
  • 자격증 2개
  • 29,09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저는 중학교때부터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겉으로는 작고 약해보이지만 속은 야무지고 강단있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라는 교육철학을 가지신 부모님의 영향때문입니다.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할 때 부모님께서는 말리시기 보다는 제 결정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 뒤부터 저는 저 스스로를 더 믿을 수 있었고 이러한 저의 장점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전문직으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이러한 강단은 간호사로서 일을 할 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335588Byte

답변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친구 어머니께서 암 투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셨습니다.
그때 친구로부터 담당 간호사 선생님에 대한 칭찬을 들었는데 친구가 많은 힘과 위안을 얻는 모습을 보며 간호사라는 직업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었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병원은 무엇보다도 환자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과 고려대의료원의 환자 중심의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하는 이념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간호를 수행하는 데 의사소통 능력과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이 골고루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강단 있는 성격과 학생회를 통해 다져진 의사소통능력은 간호를 수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거기반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입사 후에 시행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글자수 510885Byte

답변
저는 입시 실패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간호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성적에 맞춰 다른 과에 진학했습니다. 같은 보건계열의 공부를 하다보니 간호학이라는 학문에 더 관심이 생겼고 결국 저는 2학년 2학기에 학교를 자퇴 하고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고, 원하던 간호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제가 간호사라는 직업에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되었고 흥미와 애정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원하던 과는 아니었지만 전 대학교에서 총 학생회로 활동하면서 많은 성취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에서는 교내 행사를 모두 도맡아 진행하였는데 선후배들과의 단합을 통해 행사를 잘 마무리 할 때마다 보람과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00689Byte

답변
저의 역량은 본원의 핵심가치 중 효율화와 부합합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집에서 학교를 통학하고 있습니다. 통학시간이 왕복 3시간 정도인데 저는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학업성적을 올리는 데 이용하였습니다.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약리학이나 의학용어와 같은 암기과목 위주의 공부를 주로 하였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저에게 맞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터득하여 1학년 2학기부터 꾸준히 성적장학금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259448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