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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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43 | 83 | 85 | 23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 |
2021년 상반기 | 2 | - | - | - |
2020년 하반기 | 2 | 6 | 2 | 2 |
2020년 상반기 | - | - | - | 2 |
2019년 하반기 | 14 | 45 | 15 | 14 |
2019년 상반기 | 7 | 3 | 1 | - |
2018년 하반기 | 3 | 6 | 2 | 2 |
2018년 상반기 | 2 | - | - | - |
2017년 하반기 | 2 | 4 | 1 | 1 |
2017년 상반기 | 3 | 6 | 2 | - |
2016년 하반기 | 5 | 1 | - | - |
2016년 상반기 | 1 | 7 | 1 | - |
2015년 하반기 | 1 | 2 | 6 | 2 |
2015년 상반기 | - | - | 16 | - |
2014년 하반기 | - | - | 16 | - |
2014년 상반기 | - | - | 14 | - |
2013년 하반기 | - | - | 7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수원 경기도 지부에서 오후2시에 봤습니다.
일단 인성면접은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 토론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8명이었습니다.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인성면접은 공통 질문이 있기도 하고, 각자 다른 질문이 있기도 합니다. 이게 랜덤이라서 운도 어느 정도 작용합니다. 또한 면접관들이 묻다가 이해 안되는 것들을 물어보는 꼬리질문 또한 있었습니다. 토론면접 같은 경우에는 주제를 주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면접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역할이 필요합니다.
엄숙하지만 나름 친절한 반응이었습니다. 또한 노트북을 들고서 각자의 대답을 검증하시는 분도 있어서 거짓말과 잘못된 사실을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수를 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서 하려고 했지만 토론면접관들은 친절했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어느 정도 방향을 정해주고 평가할 때는 엄숙하고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서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다들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종면접의 특징 상 많은 사람들이 긴장된 상태였고, 많이 떨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꼬리질문이나 랜덤질문 특성 상 제대로 된 답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긴장되고, 엄숙한 분위기 였던거 같습니다. 저 또한 저의 질문이 어려운 편에 속해서 조금 조급하기도 하고 어려웠습니다.
토론면접에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토론면접에 대한 어느 정도의 준비를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농협은행 유튜브100만 만드는 방법과 같이 주제가 많은 의견이 나오기 어렵고 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막연하고 변별력이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내용을 가지치기 하는 말만 해서 전체적으로 조율이 안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저 또한 남들과 똑같은 말만 패러페이징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농협은행 같은 경우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준비하고 스터디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면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변별력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금융에 대한 질문도 받은 사람이 있고 안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내가 준비했어도 잘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다 준비하는 것 밖에 없지만 그 나머지 부분은 운에 맡기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했다. 라는 마인드로 접했습니다. 막상 해보면 별거 없기에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안동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에서 면접을 봤다. 나는 오전 면접조라서 오전 8시 30분까지 집결해야했다. 오후 면접조 분들은 12시 30분에 집결하였다.
면접관은 8명이었고, 7명이 들어갔다. 7명 중 나포함 3명은 같은 조합 지원자였고 나머지 4명은 다른 조합 지원자였다. TO가 1명이었기에 3배수인 3명이 경쟁자였다.
면접관 8명, 면접자 7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면접은 1차이자, 최종 면접으로 되어있는데, 면접과 동시에 건강검진도 같이 진행된다. 공정한 면접 진행을 위해 면접 순서를 뽑기 위한 순번표를 뽑은 후 순번표대로 면접 순서를 뽑았다. 면접실에 입장 후 어떤식으로 인사해야하는지까지도 상세하게 안내해주었다. 면접관에게는 질문지만 있고, 자기소개서는 없었고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이었다. 답변 순서는 매번 달랐고 각자 질문도 달랐다. 크게 인성 면접 질문과 주장 면접 질문을 받았다.
다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시고, 장시간 앉아있는 탓에 지원자들에 대한 반응이 크게 두드러지진 않았다.
다만, 지원자들의 대답에 가끔씩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공감해주시기는 했으며 답변에 대한 특별한 피드백은 없었다. 오로지 점수로만 매겨질 뿐이었다.
최대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셨다. 그리고 지원자들의 사소한 실수에도 다들 이해해주시는 것 같았다.
대답을 버벅인 지원자에게는 천천히 대답해도 된다며 다독여 주시고 기회를 다시 주시기도 했다.
평소 면접 연습을 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대답을 꺼내거나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는 편이다.
이번 농협 면접에서도 너무 긴장한 탓에 면접관의 질문을 잘못 이해하고 대답한 부분과 농협은 "인성"을 위주로 보는데, 나는 너무 내 "역량"만 어필하고 나온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합격하고 바로 취업카페에서 면접스터디 모임을 구해서 연습했는데, 그게 진짜 신의 한수였다. 지역농협은 조합별로 채용하다보니 스터디원끼리 좀 더 솔직하게 조언을 해주는 편이다. 그러므로 꼭 면접스터디를 통해 본인의 단점을 바로잡기를 추천한다. 나는 이 훈련을 했기에 40분의 면접 시간동안 바른자세로 계속 눈웃음 지으며 면접관분들과의 아이컨택을 피하지 않을 수 있었다.
11월 26일 선릉역 인근 건물 (대관한 장소였습니다)
원데이 면접 중에서 지원자가 하루에 마주하는 면접관은 총 10명입니다. 같은 직무 지원자는 총 90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집단면접 (지원자 6, 면접관 5)
토의면접 (지원자 6, 면접관 3)
PT면접 (지원자 1, 면접관 2)
집단면접은 면접관 다섯분이 지원자들에게 각각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공통 질문일수도 있고 개별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대답한 것에 대한 꼬리질문을 적게는 1개 많게는 2개 정도까지 연달아 물어봅니다. 그렇게 면접관님의 순서가 모두 돌면 면접 종료입니다.
토의면접은 지원자 6명이 주어진 자료를 보고 결과를 함께 도출해내는 토의면접입니다. 면접관 세분은 토의를 지켜보시며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PT면접은 주어진 자료를 보고 발표자료를 만든 뒤 그것을 면접관님에게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대체적으로 경청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농협은행 면접 1~2주 전에 금융공기업, 국내 10위권 대기업 면접을 봤었기 때문에 편안하고 듣기 편하게 말하고자 노력했던 것 같고 면접관님들도 잘 들어주셨습니다.
굉장히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집단면접의 경우 총 50분정도의 면접시간인데 중간에 면접관님이 스트레칭도 다 같이 한번 하라고 아이스 브레이킹도 해주고 압박질문도 없는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을 항상 보고나면 아쉬운 점이 생기곤 했는데 면접 복기를 통해서 그 아쉬운 부분을 채우려고 항상 노력했고 모의면접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농협은행 면접의 경우는 최고의 상태로 임한 것 같고 지금까지의 면접 경험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은 무조건 경험입니다. 태생부터 말재주가 아주 뛰어난 경우가 아닌 이상 다양한 기업에 지원해보고 면접을 봐보며 깨지고 부서져봐야 자신의 보완할 부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면접 시즌이 아니더라도 모의 면접을 접할 수 있다면 자주 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명확한 직무나 회사에 대한 질문은 서합 이후/필기 이후에 해도 상관 없지만 인성면접 질문은 평소부터 준비해서 나쁠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9시까지 옛 농협경북본부였던 곳에서 면접을 봤다. 지원자는 오전과 오후 나눠져있었고 총 100명이 넘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침일찍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었고 헤어 세팅을 하느라 새벽부터 준비한 사람들도 많았다.
면접관은 총 9명정도였고 지원자는 100명 이상이었다.
면접관은 총 9명정도였고 지원자는 100명 이상이었다. 지원자도 한팀에 8명정도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면접관이 순서대로 다른 질문을하고 그에맞춰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랜덤으로 쪽지를 꺼내 적혀있는 문제를 읽고 답변하는 방식도 있었다. 인성문제와 지식문제 2가지를 물어보고 쪽지문제를 통한 문제해결방안을 말하는 방식도 있었다.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 느낌이 좋았다. 다들 이야기할때 발언자에게 집중을 해주고 충분한 답변시간을 주었다. 또한 발언을 잘 하지못한 지원자에게는 다음 질문에서 조금 더 기회를 주거나 배려를 해주는 모습이었다.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 느낌이 좋았다. 다들 이야기할때 발언자에게 집중을 해주고 충분한 답변시간을 주었다. 또한 발언을 잘 하지못한 지원자에게는 다음 질문에서 조금 더 기회를 주거나 배려를 해주는 모습이었다.
준비했던 답변을 하지못했던것이 가장 아쉬웠다. 타 지원자들의 경우 준비했던 답변과 다른 질문이 들어와도 자연스럽게 이어가나 답변으로 연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잇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미리 스터디나 거울보고 혼자 연습하는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갑작스럽게 준비해서는 안된다. 필기시험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확실한 내 목소리와 말을 정리해서 하는 방식을 터득해야한다. 처음부터 면접에 강한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불편한자리에서 말을 잘 하지못하기에 항상 당황하지 않고 준비된 답변으로 이끌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면접준비를 3일을 했지만 최소한 2주이상은 권장하고싶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대강당 2층, 8시까지 장소등록, 열시쯤 입장.
면접관 8명 지원자7명
다대다 면접, 상식, 주장면접
다대다 인성면접> 상식면접> 주장면접 이렇게 한 장소에서 세가지 면접이 바로 시작됩니다. 면접관님들이 종이로 평가하고 계시고 중간에 지우개나 연필로 답변을 할 때마다 수정하시는 면접관님도 계십니다. 인성면접에서 상식면접, 상식은 농업관련, 요즘 시사이슈를 물어보십니다. 주장면접은 상자에서 본인이 뽑은 주제를 피티처럼 발표합니다. 생각하는 시간 1분 줍니다.
웃으면서 잘 봐주셨습니다. 조용하면서도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긴장하지 말라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거리는 꽤됐습니다.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보입니다. 대부분 무표정이시고 가끔 답변 때 웃어주시곤 하셨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중간에 답변이 틀리면 수정해주셨습니다. 엄한 분위기이면서도 편안했고, 긴장되면서도 할말은 다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후회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사실 없습니다. 다른 분이야기를 하자면, 저희는 힘들었던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는데, 다른 지원자분이 힘들었던 일이야기하면서 본인의 페이스에 말려서 정말 목소리도 작아지시고 안타까웠습니다. 항상 면접이란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긴장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말 후회없이 다하세요. 솔직히 합격안하면 다신 안볼 사람이니 분명긴장될테지만 조금더 긴장을 푸세요! 면접장에서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 생각하여 본인의 이미지를 그리고 면접을 준비하세요! 옆에 있는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면 긴장이 풀리는 사람도 있고 더욱 긴장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모든 것을 본인이 편한대로 이끌어가세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농협 중앙회에서 9시부더 10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8분이셨고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 8분이서 한분씩질문하는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6명한테 한명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였으며 대답을 못할경우 다른지원자에게 넘어갔습니다. 또한 시간제한없이 각자 5개정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또한 발표면접도 따로 있어 미리 농민신문을 통해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어떤 답변은 잘 들어주셨지만 그냥 대충듣는분도 계셨습니다. 반응을 딱히 읽을 수 없어 합격을 확신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면접관들이 답변보다는 면접자세를 중요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모르는것에 대해서는 그냥 보고 넘어가셨습니다. 모두 경쟁자 입장 에서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기위해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걸어주시고 얼어 있는 분위기를 녹여주셨습니다.
상식답변을 반대로 하여 오히려 역풍이 불뻔하였습니다. 또한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하여 몇가지 답변을 너무 길게 한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또한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약간 삐딱하게 앉아있는거 처럼 보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평소 금융 시사 상식에대하여 많은공부를 해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 많은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면접일이 필기시험 합격 다음날인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민신문과 시사상식 책을 통하여 모르는게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취업사이트를 통해 기업의 면접 후기와 성격에 대해 학습하는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청주에서 1시
면접관은 8명이고 한번에 8명 들어갔다. 지원자는 본인 지역은 6명이었다.
면접관 8명,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지역별로 번호표를 뽑아 지역 내에서 앉는 순서를 정했다. 그리고 질문 한 가지를 하면 지원자 순서대로 돌아가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인성면접은 이렇게 순차적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질문했고, 상식면접은 단어 하나를 말하면 아는 사람 손 들어서 말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주장면접은 제비뽑기로 주제를 뽑아 자기 주제를 읽고나서 3분정도 생각해보고 답하는 방식이였다.
처음에는 다들 끄덕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장 면접을 할 때 개발도상국 지위포기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 때 다른 지원자들과 다른 방향으로 대답했을 때 아예 눈도 안 마주치시던 면접관 한 분이 고개를 드셨다.
처음부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분위기에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대답할 때 떨면서 해도 괜찮으니까 다 말하라고 달래주시기도 했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들이 떠는 것을 감안하고 지원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최대한 들어보기 위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면서 아 그 대답은 이렇게 했어야 됐는데 하면서 후회를 많이했습니다. 특히, 상식면접이랑 주장면접에서 이 대답은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대답을 왜 못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대답을 잘 못해서 이번 면접은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필기시험 결과 발표 바로 다음날이 면접이라 준비가 어렵겠지만, 발표 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놔야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점수와 필기시험 점수가 최종 발표에 합산되어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필기시험을 최대한 잘 봐야되는 것 같다. 그리고 면접준비를 할 때 남들과 다른 방향을 얘기하는 것이 관심을 끌고 좋을 것 같습니다.
창원에 위치한 로타리 농협은행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12시반
면접관님은 7명 8명쯤 계셨고 총지원자는 오전오후로 나눠칠만큼 많았으며 내가 지원한 지원 조합에는 6명 중 3명을 뽑음
면접유형은 대체적으로 어렵지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면접
보통 안떠는 편인데 안떨려고 청심환을 먹었다가(긴장해서 너무일찍 먹어버림...) 막상 면접볼때는 약효가 사라져서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나 엄청 떨었습니다
들어가면 일자로서 인사를 하고 맨처음 긴장 풀수있게 간단한 질문 먼저 합니다 좋아하는거 세가지 말해봐라 잘하는거 세가지 말해봐라 이런것들을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 각각 물어보다가 경제용어 물어보고 마지막 주장면접으로 갑니다
리액션 있으신 분 두 세명 그 외에는 종이만 보시던지 무표정으로 일관하십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얺고 모두와 눈을 맞추며 미소를 잃지 않으려 모력했고 입꼬리가 시려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들이 중간중간 배려를 해주시고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을 얻을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긴장이 되도 앞에 면접관님들이 다정하게 웃고 계시는 분과 눈을 자주마주치며 미소를 잃지않도록 합시다.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면접위원장님은 웃으시며 푸근함 미소로 반겨주시고 여성 면접장님들은 너무나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마지막 차례 면접이라 다른뷴들의 표정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은 진행 되었지만 너무 아쉬웠던건 준비했던 만큼 대답을 하지 못했던것입니다. 주장면접을 정말 열심히 준비 했었는데 대답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아쉽게 한가지 방안만 말한뒤 끝이 났습니다.
면접을 쉽게 보고 준비도 제대로 하지않은 채 면접장에 들어가는 분들도 많으시고, 열심히 준비 했는데 떨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면접을 끝내고 주장면접을 제대로 답하지못했다는 여운이 남아 한달가량을 힘들었는데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혹시나 합격을 못했다 하더라도 그 감정을 견뎌낼 정신력을 키우길 바랍니다. 분명 다음에 또 기회가 있습니다.
지역의 중앙회에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당일 신체검사와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면접자 시간 구분없이 아침 9시까지 입실했고, 거의 오후 내내 신체검사 혹은 면접, 면접대기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확한 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면접관은 대략 8~9분이셨던 것 같고, 면접자는 한 차례에 7명이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은 지역별로 '매우' 상이합니다. 단순 참고용으로만 받아들이셔야합니다.
면접관 8~9분이고, 면접자는 한 차례에 7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 자체는 질의응답으로 평범한 면접 유형이었습니다.
인성 면접과 상식 면접은 면접관이 주제를 말하고, 답변하고 싶은 면접자가 손을 들고 의견을 말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장면접의 경우 각자 무작위의 질문지를 뽑고, 그에 대해서 차례대로 의견을 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끄덕거림 외 다른 반응이 없어서, 면접 당시에나 면접 이후에나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가늠이 어려웠습니다. 잘보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준비하던 것처럼 면접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편안하지도 않은 분위기였고, 늦은 시간 면접이었기 때문에 면접관 분들이 지쳐보였습니다. 따라서 저의 경우 간결하게 말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말을 길게 하기보단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요점만 짚는 것이 중요한 면접 같습니다.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던 질문들이, 실제로 나온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리를 잘 가다듬어 갔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잘 모르면 이 부분은 잘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하지만, 내 생각은 ~~한데, ~~한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잘 모르는 것과 아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서 시사상식을 꾸준히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사설부분을 읽으면서 그 주장을 짧게 정리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농축협 뿐만 아니라 시사상식이나 PT를 해야하는 면접에서는 모두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끌어올리셔야 합니다. 이미 업무나 상황에 대해서 잘 아는 상대방이 납득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답변을 해야하기 때문에 잘 모르면서 말만 길게하면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에서 8시에 집합하였다. 즉석에서 오전조와 오후조를 편성하므로 모두 8시까지 도착하여야 했다.
전남 전체 면접자는 약 200명 가량 되었으며 총 4개의 반에서 각 8조씩 편성되었다.
그룹면접으로 면접관 8명, 지원자 7명이었다. 마지막 조는 3~8명까지 다양하였다.
먼저 들어가면 단체로 인사를 하였다.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으며, 면접관의 환영한다는 인사 후 면접을 시작하였다. 인성질문, 상식질문, 주장질문 순으로 실시되었으며 시간은 약 70분 가량 소요되었고 전체 조의 평균 소요 시간은 40분이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좋아요 등의 발언을 통해 듣고 있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풀기위해 여러 가지 리엑션을 보여주었다. 표정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면접관은 분위기를 풀려고 하였으나 지원자들이 긴장하여 다소 경직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압박질문이나 꼬리질문 등이 없었으며, 질문에 답했을 때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반응을 계속 보여주었다.
준비해갔던 예상질문에서 하나도 나오지 않아 즉석에서 생각하여 답해야 해서 답변들이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상식질문들은 경제 위주로 나와 대답하지 못한 것이 계속 걸렸었다. 분위기에 많이 긴장한 것이 제일 아쉬웠다.
자기소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30초 이내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는 생략하는 경우도 있으나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은 거의 생략하지 않는다. 상식질문은 주로 경제 위주로 나오니 경제 용어를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과 주장면접은 매년 문제가 달라지므로 미리 준비하지만 자신이 준비한 문제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면접을 보는 것이 상대적으로 긴장을 줄일 수 있다.
농협 본부에 오전 10시 50분까지 입실하라는 공고를 받았다. 선착순으로 면접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니 긴장을 풀 수 있을 것이다.
8명의 면접관이 6명의 면접자를 데리고 면접 진행하는 방식이다. 6명의 면접자는 면접 대기 장소에서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된다.
농협의 면접은 기본적으로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본인을 나타내거나 농협과 관련된 지인들에 대해서 언급하면 안된다. 또한, 학력에 대해서 예상이 가능한 말도 하면 안된다고 사전에 언지를 주니 조심해야 한다. 인성면접에서는 공평하게 돌아가며 질문을 한다. 질문 갯수는 면접자 모두 같다. 상식면접에서는 1인당 하나씩 질문하는 줄 알았는데 6명이서 전체 2개의 질문 뿐이었다.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주장면접으로는 각자 봉투를 하나씩 골라서 봉투 안에 든 주제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이다. 3분의 시간이 1인에게 주어지며, 생각을 하고 말하는 방식으로 본인이 시간배분 마음대로 가능하다.
1분 자기소개 없이 바로 면접이 진행된다. 지원자들에게 공평하게 질문이 주어지며, 순서는 차례대로가 아닌 랜덤으로 지목되는 방식이다. 또한, 같은 질문으로 6명이 하는 것이 아닌 3/3으로 나누어 다른 질문이 3명에게 배정되는 방식이다. 상식면접은 질문을 듣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고 말하면 된다. 주장면접은 봉투 안에 있는 주제에 대한 답변으로 3분을 채워가는 방식이며, 대게 1분의 생각과 2분의 답으로 구성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1분의 생각 시간이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남은 2분에서 얼버무리거나 생각을 오래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면접관의 표정이 안좋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면접관들의 반응은 각기 달랐다. 가볍게 미소를 띄는 면접관도 있었던 반면, 시중일관 무표정으로 지원자의 답을 듣고 있었던 면접관도 있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본인의 대답에 장단을 맞춰주는 면접관들에게 조금 더 미소를 지었다. 또한, 무뚝뚝한 면접관들에게도 최대한 어색함을 풀기 위해 노력했따.
1분 자기소개가 없다보니 면접이 바로 시작되어 어색함이 있었지만, 면접의 질문이 대부분 평이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공격적인 질문이 크게 없었으며 거기에 따른 부가적인 질문도 없었다.
항상 면접을 보고나서 느끼는 아쉬움이겠지만, 면접장을 나오고 나서 떠오르는 좋은 대답들과 그때 이런 말과 제스쳐를 취할걸 이라는 아쉬움이 많았다. 또한, 면접 대기장소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때문에 면접자료는 휴대폰이 아닌 종이로 출력해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면접 당일날 나오는 농민신문은 무조건 정독하고 들어가는 것을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또렷하고 크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와 미소는 절대 잊지 말자. 농협인만큼 이러한 기본적인 자세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울에 비친 내 미소가 어색하지 않은지, 앉은 자세가 흐트러져있지 않은지 계속해서 자가진단을 하자.
경기지역 조합의 지원자였기에 수원에 위치한 한 컨벤션 센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8시까지 입실해서 신체검사를 포함하여 12시경 끝났다.
면접관은 8명이었으며, 지원자는 4명이 들어갔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블라인드 기반이엇다.
면접장에 들어가기전에 블라인드 준수를 위해 지원자의 순번을 뽑고, 면접장에 들어간다. 답변순서는 무조건 1번부터였으며, 지원자 모두 동일한 질문을 받았다. 일부 인성 질문은 2명씩 묶어 질문했다.
큰 반응은 하지 않았으나, 답변 태도와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할때 자세와 아이컨택 등 비언어적인 요소를 점수매기는 느낌이었다. 또한 답변 내용에 따라 너무 답변을 못하면 못마땅한표정이 비춰졌다.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비교적 편안했다. 다만, 면접관이 많았기 때문에 압도되는 경향이 있었다. 압박은 없었으며, 종종 언질하는 경우만 있었다. 면접관들이 모두 실무자(조합장)인 걸로 알고있는데, 상사를 대한다고 생각하면서 면접에 임했다.
주장면접에서 외운것을 부드럽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후회된다. 자기 생각으로 완전히 만들어서 편안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다. 또 면접순서에 따라 긴장감이 달라지는데 1번이어서 모든 답변을 맨 처음 했어야한게 힘들었다.
농민신문 온라인 스터디를 한 것이 아주 믾이 도움이 되었다. 농민신문에서 농민들의 이슈와 지역농협이 진행하는 사업들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지역농협의 특성과 사업방향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농업 관련 단어와 시사 이슈 등을 알고 있으몀 좋다. 가장중요한것은 태도이다. 당당한 자세로 겸손하게 알고있는 선에서 설명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질문에 다 답변한다고 합격하는게 아니고 답변을 못한다고 탈락하는것도 아니다. 사람좋은 모습을 어필하고 똑부러지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창원에 위치한 경남본사에서 오전 10시에 첫조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8명이었고 한조당 8명이서 면접 들어 갔어요. 면접 배수는2배수 였고 총 14명이었습니다.
면접관8명 면접자8명의 다대다 면접 이었습니다.
면접은 8명이 들어가서 처음 공통질문(지원동기) 에 대해서 답변 했고, 그 이후로는 면접관 분들이 돌아가면서 궁금한 점을 면접자들에게 개인적으로질문 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에 농업에 관련된 내용과 최근 시사쪽 이슈되는거에 대한 생각등도 물어 보샸습니다. 만약 어떤 면접자가 질문에 답변을 못했을 때는 다른 면접자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인성면접이 끝나고 바로 주장면접이시작 되는데 앞의 박스에서 종이를 뽑아 나오는 주제에 대해서 3분 이내로 답변하면 되고 따로 준비시간을 주진 않지만 다들 10초~20초 생각 하고 대답 했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대부분 제가 말할 때 웃는 표정으로 제 이야기를 들어 주셨고 제 의견을말하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여 주시기도 했습니다.
한편, 면접관이 8명이나 되다보니 지루한 표정으로 계속 앉아 있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최대한 긴장을 풀어 주시려는 분위기였고, 눈이 마주쳤을때 미소를 띈 표정으로 면접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셨습니다.
긴장한 지원자에게는 쉬운 질문으로 바꿔 주시기도 했습니다.
필기합격 바로 다음날 면접인데 필기를 못쳤다고 생각해서 면접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가장 아쉽고 면접장에서 긴장한 티를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버벅거린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농협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평소에 농민신문을 많이 읽어보시고 읽으면서 면접에서 나올 질문같은거는 요약해서 정리 해두시길 추천 드립니다. 기출에서는 주장면접이 거의 나오지 않으니 최신 이슈는 바로바로 익혀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농업인을 위한 조합인 만큼 농업에 대한 관심을 면잡장에서 보여주는 것도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필기같은 경우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고 같은 문제도 최소 2번 3번은 풀어보시면서 버려야할 문제는 버리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역본부에서 금요일 아침 08:30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8명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제 지원부문은 총 24명의 면접자가 있었습니다.
면접관 8명에 지원자 8명씩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습니다. 처음 인성질문부터 시작해서 랜덤으로 지목하여 답변을 듣습니다. 그후 상식질문과 주제토론역시 한명씩 1분정도 짧게 답변합니다. 보안을 엄청 철저히 합니다. 마지막 주제 토론은 보이지 않는 봉투 속에서 랜덤으로 각자 골라서 가는데 자기가 무엇을 뽑았는지 발표 직전까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주제만 읽어야하는데 긴장해서 괄호 안에 부가설명까지 읽는 지원자들이 많았습니다. 그정도로 긴장됩니다.
나쁘지 않았다고 표현해야할지. 면접 질문들이 정말 인성은 넘길 수 있었지만 상식부터 상상이상으로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아는 문제가 나와 답변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어렵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긴장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분들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게 많았는데 그러면 농협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해보라고하시며 친절히 말해주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최고 책임자분이 확실히 면접 지원자들이 긴장하고 있는걸 알고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면접 답변이 막혀도 최대한 말을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굳굳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좀더 더 잘 대답할 수 있었는데 너무 나대는 건가 싶어서 참은 부분을 지금와서 생각해도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결국 최종 합격했으니 너무 나대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 단추를 풀고 들어갔는데 그냥 잠그고 들어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긴장되는데 갑자기 아차하고 신경쓰였습니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데다가 긴장이 엄청되서 배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다 대답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긴장때문에 어려운 것이기에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들을 확실히 정해 놓고 준비해서 거기에 끼워맞추는 식으로라도 답변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해서 해당 주제가 무슨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어떤 영향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다임을 머리속에 그리고 이야기해야합니다. 긴장이 문제입니다. 다 알아도 막상 너무 긴장하면 고장난 로봇처럼 되버립니다. 그러지 않게 실전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몰라도 바른자세에서 논리적으로 최대한 말해야합니다. 화이팅 !!
지역본부에서 8시반까지 집결이었습니다. 굉장히 빠른 시간에 시작했지만 대부분 7시 반-8시 정도에 오셨습니다.
면접관은 8명이고 지원자는 8명씩 한 조로 이루어졌습니다. 조가 8-9개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8명, 지원자 8명 다대다 면접입니다.
처음에 인성질문을 1인당 2-3개 합니다. 8명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질문하기도 하고 2-3명 같은 질문하기도 하고 개인 질문도 받습니다. 다음 상식면접에서 시사상식용어를 개개인에게 물어봤고 만약 모르면 다른 단어를 제시해주시고 또 모르면 다른 질문으로 대체해주셨습니다. 다른 지역 면접에서는 용어를 제시하고 뜻을 아는 사람은 손들어서 대답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 주장면접은 각자 봉투 하나씩을 선택해 그 안에 있는 질문을 읽고 2분 내외로 대답하면 됩니다. 순서는 질문지 번호 순대로 하고 면접관 지시가 있을 때 질문을 봐야합니다.
면접 첫 조 여서 그랬는지 지원자 말이 길어져도 중간에 자르시지 않았고 답변을 들으시면서도 계속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리액션 해주셨습니다. 긴장하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떨어서 답변을 못하자 답변을 나중에 할 수 있도록 시간 주시면서 배려해주셨습니다.
첫 조 여서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압박면접, 꼬리질문은 전혀 없었고 되도록이면 답변을 잘할 수 있도록 리액션해주시고 기다려주셨습니다. 제가 긴장해서 말을 계속 씹었는데 그것도 계속 기다려주셨습니다. 다들 선한 인상으로 웃으면서 들어주셔서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건강검진도 면접 당일 이루어지기 때문에 면접 전날 부터 면접전까지 금식으로 기운이 빠져 힘들었습니다. 저는 첫 조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점심시간 전까지 면접하셨던 분들은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점심 이후 면접보신 분들은 회사에서 점심을 제공해주셨지만 면접바로 전날 금식하고 가는 건 힘들긴 힘든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태도입니다. 답변을 하고 있을 때, 다른 지원자가 답할 때도 계속 경청하면서 미소를 유지해야합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때도 모른다고 일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그래도 말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장면접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농민신문 꼭 읽고 기사 스크랩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컨벤션센터 3층
11월 8일 오전 8시부터 진행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8분에 지원자 8명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8, 지원자 8 다대다 면접 이었습니다.
첫번째 인성 , 두번째 상식, 세번째 주장 면접으로
인성면접은 일반적인 인성 부분 개별질문으로 답변하였습니다.
두번째 상식은 최근 시사 이슈등을 주제로 손을들고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세번째 봉투안에 주제가 들어가 있고 그것을 선택해서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주로 나이드신 분이 많았기 때문에 최대한 짧게 명료하게 답하려 했으며, 기대 이상으로 경청을 해주셔서 더욱 편안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답변에 대해 필기를 하시는 분도 계셨고, 다른 지원자들을 살피면서 전체적으로 경청 하는 태도를 보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라 보수적일것이라 생각했지만, 긴장을 풀어주려고 최대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지원자에겐 좀더 넓게 답변을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므로써 안심하고 면접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빠르게 답변을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최종 합격을 한 지금에서 바라보면 빠르게 답변한것이
자신감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싶은데, 어찌 됫든 신뢰감을 형성하기위해서는 빠른 답변보단 또박또박 여유롭게 대답하는 것이
필요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농민을 위한 조직 답게 농촌 관련 상식 및 관점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늘 농민신문을 읽으며 현재 농촌사회에 대한 이슈를 최대한 섭렵하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향후에 주장면접이라는데서 빛을 발하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드신 면접관이 대부분이이기에 면접 스터디를 하게 된다면 짧은 길이에 답변을 하며 임팩트를 갖게 하는 스킬을 연습해야 합니다.
물론 조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본인 몸에 익혀지기에 어렵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전에는 꼭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리마인드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신문을 들고와서 보시는 분이 계시는데
막상 생각 안나실겁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리마인드 하세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최근에 안동으로 옮겼지만 이번에는 대구에 위치한 구)경북지역본부에서 면접을 봤다.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뉘어 있었는데 오전조는 8:30까지, 오후조는 12:30까지 대기장에 도착해야 했다.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었고 권역별로는 3팀씩 대기했다. 한 팀당 6~8명의 지원자로 구성되었다.
면접관은 8명이었고, 한 번에 6~8명씩 들어갔다. 오전조는 총 대상자가 85명이었다. 지역별로 지원했기 때문에 TO의 2배수가 대상자였다.(단, 1명 채용의 경우만 3배수인 3명이 대상자였음)
면접관 8명, 지원자 7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그리고 블라인드 면접이었기에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조차도 없었다. 같은 조 지원자들끼리도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순번표를 뽑아 순서를 섞었다.
자기소개와 같은 자신의 신상을 알릴 수 있는 대답은 철저히 못하도록 교육 받았다. 순서는 첫 질문은 1번부터 7번까지 순서대로 받았지만, 그 다음 질문은 중간 지원자부터 순서대로 받았다. 그리고 각자의 질문이 모두 달랐다.
총 4개의 질문을 받는데 인성(경험)질문, 시사상식 용어, 농협 인재상과 연계한 본인의 인성 혹은 경험, 농업과 관련한 주제를 뽑아서 주장하기 이렇게 4개의 질문을 받았다.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시기에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다. 다른 지원자들이 대답할 때도 최대한 면접관들과 아이컨텍을 하고 미소를 띠기 위해 노력했기에 몇 번 눈맞춤을 할 수 있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면접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버지뻘 사람들이 앞에 앉아 있는 것이니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대답하라고 격려해주셨다. 면접관이 꼬리 질문을 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고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도 전혀 없었다.
계속 면접 상황을 곱씹게 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더 좋은 답변을 못한 것이 늘 아쉽다. 농산물 가격 하락 대책도 당황해서 입 밖으로 나오는 대로 떠들었지만 조금만 생각하고 천천히 답변했으면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든다.
지역 농·축협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농민신문을 읽어보고 농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드시 면접 스터디를 하며 스터디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자신의 태도를 개선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웃는 얼굴이 아니었고 나름대로 말을 잘한다고 착각했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말할 때 상대방 눈을 안쳐다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위적이라도 미소를 짓는 것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부 11월 8일 12:40
면접관 8명 지원자 8명 다대다
면접관 8명 지원자 8명 다대다 면접.
주장면접 + 인성면접.
1번 지원자 부터 1분 자기소개 시작. 이후 1번 면접관님이 1~2번 지원자에게 묻는 식으로 면접이 시작. 에그플레이션이 뭐냐? 와 같은 상식 질문부터 자소서 기반 인성면접을 함. 이후 1~8 번호가 적혀진 봉투를 랜덤으로 뽑아서 주장면접을 실시합니다. 개봉 후 짧게 생각 후 바로 PR을 시작하면 됩니다.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경청해주셨습니다. 답변 하나 하나 마다 코멘트도 해주시고,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찾기 어려워서 어려운 면접이었습니다. 말이 산으로 가도, 말이 길어져도 변동 없이 편하게 들어주셔서 있는 모습 그대로 잘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최종면접이라는 압박은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다들 편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너무 편해서 긴장을 아예 안하신 지원자 분도 계셨는데, 그 정도로 풀어지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았던 면접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너무 긴장을 놓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편해도 면접이라는 자리에 적당한 긴장감은 필요한 법인데, 너무 긴장이 풀어져서 아쉽습니다. 조금은 각 잡힌 모습을 보여드릴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농협면접은 크게 주장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 집니다. 평소 농업신문을 읽으며 농촌에 대한 관심을 가져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모두 농촌과 관련된 주제가 출제됩니다. 평소에 스터디를 할 때도 농협만을 위한 스터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의 경우 매우 편안하게 진행되므로 그 속에서 긴장감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진것을 다 보여주겠다는 생각 보다는, 강점은 이미 증명된 상황에서 사람간의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7시 30분까지 면접장소로 가야했고, 면접은 10시에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2층 대강당으로 소집했습니다.
면접관은 5명 저희는 6명 들어갔습니다.
인성 다대다 면접과 세일즈 면접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생략했고, 세일즈 면접도 진행됐습니다. 세일즈진행 먼저 한 조도 있고, 그것은 그냥 조운입니다. 조 인사 연습하고, 들어갑니다. 긴장풀어주시려고해서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인성면접에 더 치중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저에 대한 답변에 코멘트도 달아주십니다. 긴장감이 없이 그냥 평소일상생활처럼 이야기하도록 이끌어주시는 분위기고 본인들도 함께 할이들기에 편안하게 대해야 점수를 받기 좋다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조용하면서도 웃음기있으면서도 하하하 그냥 숨막힙니다. 하지만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답변하기 어려운 평소와는 다른 질문들을 많이 물어봤고, 면접준비가 아쉬웠습니다. 면접준비기간이 다른 은행과는 달리 짧은편이니 스스로 계속 물음하고 답변하면서 본인의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곳입니다.
당일아침에는 그냥 준비는 다끝났다는 생각으로 긴장감을 조금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반기에 시중은행 스타트가 농협은행이다보니 욕심을 많이 가지고 가서 저를 잘못보여준게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냥 평소에 대화한단 식으로 자기를 보여줘야 면접장을 나왔을 때 기분이 좋을테니, 후회없이 본인을 뽐내도록 하는 게 아쉬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전 9시에 인덕원에 위치한 농협 it센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4명과 지원자 3
면접관 7명과 지원자 7
지원자 6명과 관찰자3
면접관 4명이 지원자3명의 자소서기반으로 질문
면접관 7명이 지원자7명에게 은행업이나 금융업에대해 질문
지원자 6명이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을 관찰
면접관이 질문하면 답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3의 경우 자소서를 기반으로 이 지원자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대해 물었습니다.
7:7의 경우 이 지원자가 은행업에 대해 얼마나 지식이 있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대해 물었습니다.
착한사람을 뽑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봉사와 팀프로젝트에서 헌신한 것을 중점적으로 대답하였더니 다대다의 면접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저에게 질문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특이한 경험이 있다면 이 점을 깊게 준비하여 대답하면 면접관들도 흥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면접과는 다르게 모두가 웃고 있는 얼굴을 기본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들이 먼저 웃는얼굴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니 지원자들도 좀 더 편안한 환경과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점 때문에 긴장감에 답변을 저는 사람이 다른 면접보다 적었습니다.
한 번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을 한 지원자에게는 더이상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되니 지원자는 더욱 기가죽고 긴장하여 공통 답변에도 잘 답변을 하지 못하였고 당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좀 더 기회를 주고 지켜보는 면접이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착하고 봉사정신이 가득한 사람을 뽑으려는 느낌이 강합니다. 대신에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도 보여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6급과는 다르게 롤플레잉이나 세일즈 면접이 없는 만큼, 자신의 자소서에서 관심이 갈 만한 경험들을 더 잘 숙지하고 이러한 경험에대해 심도있게 자신의 가치관과 연결지어 자신만의 컨셉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하고 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10월 24일 수요일에 대전에 있는 영업본부에서 봤습니다.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봤는데 수요일 오후에 본 사람은 대략 30명정도였 습니다.
면접은 고객역할 1명과 채첨하는 면접과 2명이 들어오는 RP(role play)면접과
지원자6명 면접관 5명이 들어오는 다대다 면접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다대다 면접의 경우
1분자기소개를 쭉 시킨 후 면접관 1명이 전원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총 4명의 면접관이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이 많았으며, 현재의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면접관들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지원자들이 최대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혹시 중간에 대답을 못한 질문은 다른 지원자에게 답변하도록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갸우뚱 하는 등 저의 질문에 완벽한 호응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지원자에 비해 추가질문도 거의 없었고
저의 대답이 끝나면 바로바로 넘어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추가질문의 경우 지원자의 대답이 부족했기 때문에 추가질문을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매우매우매우 편안했습니다. 긴장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셨고 특히 금융권, 상경계열이 아닌 지원자들에게 정말 편안하게 물어봐주셨고 질문의 난이도도 조절해주셨습니다. 정말 따뜻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긍정적인 면접경험이었습니다.
사모펀드에 대해서 답변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황당하지만 막상 면접장 들어가서 질문을 받으니 머리가 백지가 되더라구요. 다만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말씀드리고 추가질문을 받아서 답변을 잘 한 것이 합격의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금융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불안했지만 면접에 입박하여 금융지식을 공부하기 보다는 자기소개서 꼬리질문에 대비했습니다. 또 면접장 내에서의 태도와 말하는 방법을 두괄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면접준비는 평소에 꾸준히 해오는 것이고 필기합격 후 면접까지는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간결하게! 솔직하게! 당당하게! 입니다. 전문가처럼 보이려는 오류를 범하지마세요.
면접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봤다. 나는 오후 1시 면접이었는데, 오전 9시 면접자들이 있어서 12시 30분부터 3층 대회의실에 들어가 대기할 수 있었다.
면접관은 8명이었고, 권역마다 다르지만, 우리 조는 5명이 들어갔다.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내가 속해 있던 1권역은 4명 또는 5명이 한 조를 이루었다. 다른 권역은 8명이 한 조를 이루었다.
1권역 면접자는 30여 명으로 다소 인원이 적었다. 권역마다 6조 정도로 구성되었으니 다른 권역 같은 경우는 40~45명 정도였을 것이다.
면접관 8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긴장을 풀라며 격려를 돋우는 말씀을 해주신 후 면접 번호 1번부터 질문을 하고 각자 주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통 질문은 없었고 모두가 다른 질문을 받았다. 1번 면접자부터 5번 면접자까지 질문에 답한 후 다음 질문에 대해서는 5번 면접자부터 1번 면접자까지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질문 유형과 두 번째 질문 유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답할 수 있는 인성 면접 방식의 질문이었다. 세 번째 질문 유형은 경제·시사 용어 질문이었다. 마지막 질문 유형은 주장 면접 방식으로 각자 밀봉된 주제를 뽑아 자기 차례 때 개봉하여 질문을 읽은 후 생각을 발표하는 방식이었다. 마지막 질문들의 내용은 대부분 농협 그룹사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대답을 잘 못 하는 경우에는 긴장 풀고 침착하게 대답하라며 격려를 해주었다. 답변한 내용에 대하여 간단하게 피드백해주는 분도 계셨고 대체로 좋은 의견 잘 들었다며 얘기해주시고 다음 면접자에게 질문을 진행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노력을 많이 하셨다. 긴장하지 말고 부모님 같은 분들 앉아 있으니까 대화하듯이 면접을 보면 된다고 얘기해주셨다. 농담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압박 면접 형태는 더더욱 아니었다.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면 되는 분위기였다.
질문이 복불복이라 질문에 따라 면접 점수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앞사람들이 받은 질문들은 예상 답변이 쉽게 떠올라 무난히 대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내 차례 때는 왜 이런 문제가 나왔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다른 면접자가 받은 질문을 내가 답했으면 시원하게 대답을 잘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다.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농협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농협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 인재상 등을 꼼꼼히 숙지하여 대답할 때 잘 어울러 내면 좋을 것이다.
경제용어나 시사에 대한 지식도 꾸준히 쌓아 두면 대답을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농협은 투명한 채용을 위해서 면접 일자 발표가 하루 전에 이뤄지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해야 한다. 시간이 촉박할 때는 경제·시사 용어를 공부하기보다는 농협 홈페이지에서 농협이 하는 사업이라든지 농협 관련 지식을 학습하며 이전 면접 기출문제 등을 찾아서 질문에 대하여 농협과 자신의 경험들을 잘 버무려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농협중앙회에서 오전 8시에 모여서 봤습니다.
오전 지원자는 총 45명이고 면접관은 인성면접의 경우 5명, 롤플레잉 면접의 경우 3명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은 5명의 면접관과 6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진행했고 롤플레잉은 3명의 면접관 앞에서 혼자했습니다.
먼저 들어가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자신의 정보가 들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처음에는 경제용어 질문은 하셨습니다. 단순의 용어를 물어보셔서 당황했습니다. 롤플레잉은 실제 근무하면 어떻게 손님을 대할지 실제처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딱딱했습니다. 6명의 지원자들에게 공평하게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무거워서 어려웠습니다. 반면 롤플레잉 면접은, 면접관들께서 호응을 잘해주셔서 준비한대로 실행 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기를 해서 사람들간의 분위기가 매우 딱딱했습니다. 여담을 나누는 사람도 거의 없었기 떄문에 기다리는데 힘들었습니다. 긴장한 상태로 들어가서 그런지 모두 웃음보다는 긴장한 상태로 면접을 임했던 것 같습니다.
돌발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한게 아쉽습니다. 또한, 경제용어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해서 다 대답하지 못했던 것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면접이라는 것이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하고 쉽게 볼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달변가라고 생각하신다면 예외일수 있으나, 면접장에서는 자신보다 더 달변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이해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은 결국 인상이 좌지우지하는 것 같습니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있게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춘천에서 면접에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오전 8시부터 시작했으며, 가장빨리 면접에 끝나는 조는 11시 30분, 늦게 끝나면 5시 정도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저희조는 한명이 결시여서 5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1분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 5명이 각자의 역할이 있듯이
자기소개를 시키는 면접관, 자소서 기반 면접을 하는 면접관, 기업에 대해서 물어보는 면접관
상식에 대해 물어보는 면접관 이렇게 역할별로 질문을하셨고, 거의 자소서를 제외하고 공통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면접관님들은 대부분 잘 웃어주시긴 하셨지만, 그냥 지원자들 편하라고 웃어주시는 것같았습니다.
지원자들이 헛소리해도 웃고, 어떤 말해도 웃고 웃는거에는 큰 영향력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말하고 나서 그다음 꼬리질문은 별로 없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했지만 50분이라는 시간이 힘들었습니다. 정자세에 긴장을 유지하면서 50분을 버텨야 하기에
태도도 많이 중요한것 같네요.. 그리고 면접관님들은 잘 웃어주시긴 했습니다. 그게 어떤 의미로 웃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따로 농담을 주고 받지는 않았고, 그냥 지원자가 틀렸을 경우 다시 한번 해보라는 식의 격려 같은건 있었습니다.
롤플레잉 면접은 그나마 잘 진행했는데 집단면접에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금융상식부분도 많이 물어봐서 당황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직자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아서
저의 강점을 잘 부각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던 것같습니다.
롤플레잉 같은 경우에는 상품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파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같은데 상대방은 절대 상품을 안사주니깐
그런 상황을 어찌 대비할찌 잘 대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상품에 대해서 질문하니깐
상품의 전반적인 내용은 정확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단면접같은경우 이번에는 정말 시사상식이나 금융상식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이부분은 단기가에 어찌 해야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같습니다.
미리미리 신문을 보시거나 금융쪽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농협에 대한 소개는 한개 혹은 두개 소재를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농협에 관한 질문도 많이 들어옵니다
안성축산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에 집결하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 이었고 지원자는 최종 14명 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과 지원자 1명이 보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1분간 하였다. 그 후 5명의 면접관들이 차례를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태였다. 하나의 질문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았고 약간은 압박이라고 느껴질 만한 질문들이 있었다. 충분히 대답할 시간을 주었고 답변의 길이에 대해서는 제재하지는 않았다.
면접관 마다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두 분은 고개를 끄덕이시면 웃어주셨다. 반면 가운데 앉아계시던 분은 매 질문마다 꼬투리를 잡고 꼬리 질문을 통해 해당 지원자를 압박하였다. 이러한 것도 하나의 면접 전략이라고 생각되었고 침착하게 대응하기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면접분위기는 비교적 딱딱했다. 리프레쉬를 위한 질문이 처음 한 가지 있었지만 그 것 이외에는 비교적 어둡고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질문자체도 진지한 질문들이 많았기 때문에 웃거나 분위기가 밝지는 않았다.
사실 아쉬운 점이 없었다. 다대일 면접의 특성상 내가 발언할 기회나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기 때문에 준비해간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었고 오히려 너무 많이 말을 했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질문해 주셨기 때문에 후회가 남지는 않았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첫 번째는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가 명확하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특히 통계 자료나 수치를 이용한 답변을 통해 자신의 분석력과 기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압박질문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고의적으로 난처한 질문을 하곤 하는데 이를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여유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조직에서의 적응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활용한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아침 7시반부터 와서 대기했습니다.
인성 면접 5명, 토론 면접 3명, PT 면접 2명이 면접관으로 있었습니다.
인성 면접과 PT 면접, 토론 면접이 돌아가면서 진행되었습니다.
8시 정도부터 신분 확인과 제출물을 제출하고, 9시가 조금 넘어서부터 인성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8명 정도가 한 조로 들어가서 인성 면접을 보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pt 면접도 진행되었습니다.
pt 면접은 2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10분 정도 준비시간을 주고 파티션으로 나뉘어진 대강당에 들어가 10분에서 20분 정도 주제를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pt면접이 끝난 후 점심을 먹고 두 조가 같이 토론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한가지 주제에 두 조가 반대 의견을 내면서 합의하는 형식의 토론이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여러가지 리액션도 해주시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셨던 것 같습니다. 실수가 있었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면서 좀 더 편하게 다른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pt 면접에서의 면접관은 리액션보다는 저의 얘기를 많이 듣고 계셨습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최대한 경청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토론면접에서는 토론의 사회자 역할을 하시면서 저희의 발언권에 대해 골고루 분배해주셨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면접생들에게는 더 관심을 갖고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토론 면접에서 각 조마다 서기를 뽑았는데, 아무래도 지원해서 하다 보니 조금의 인센티브를 주고 면접관님이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인성 면접은 처음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적인 질문은 대체적으로 성격이나 자신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이 많았고, it직무라 그런지 it직무에 대해서 물어볼 때는 좀 더 날카롭고 압박도 들어왔습니다. 답변을 못하면 당황해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다른 질문을 하면서 긴장을 풀어주려는 면접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pt 면접이나 토론 면접은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it 직무이다 보니 it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에 더 신경이 쓰여 오히려 말이 꼬였던 것 같습니다. 아는 데까지만 말하고 긴장을 많이 해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답변을 그만하게 되었는데, 그게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은행이지만 it 직무의 지원자들은 it지식에 대한 답변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와 면접을 봐야 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면접장에 도착하기가 빠듯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장과 가까이 있는 곳에서 면접 전날 휴식을 취하며 준비했는데, 하루종일 면접을 봐야 하는 농협 면접에서는 상당히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3시간 정도만에 끝나는 면접도 있지만, 원데이 면접에서는 체력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t 면접 같은 경우에는 면접 당시 이슈되는 주제를 찾아서 생각을 한번씩 정리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제되는 유형은 크게 다르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는 틀만 연습을 많이 해간다면 어떠한 주제가 나오더라도 좀 더 쉽고 빠르게 정리하여 바른 발표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면접에서는 튀는 것보다 자신의 말할 요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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