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호감이 가지 않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지원자는 서두에 금융전문성을 언급했는데, 자격증 취득 외에 금융관련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다른 항목에서도 분명히 설명할 기회가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특히 첫 항목에서 대표적 자기개발 과정을 소통역량으로 설명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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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에서 분명히 지식, 기술을 명시했습니다. 고객소통역량은 지식도 아니고 기술도 아닙니다. 이는 태도에 가까운 역량입니다. 그런데, 지원자는 자신의 대표 지식이나 기술을 소통역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전혀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 류의 사례는 굉장히 많은 지원자가 흔하게 제시하는 사례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금융전문지식을 제시하는 것이 더 호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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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에 맞게 써야 합니다. 질문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과업이라고 했습니다. 지원자는 두려움을 가진 과업이었다고 썼습니다. 같은 뜻이 아닙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에서 지원자가 해야 했던 과업이 불가능해 보이는 과업이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명시하고 왜 그런지,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마무리 역시, 질문에 맞게 써야 합니다. 난관이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에 대한 자세와 태도로 설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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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최대한 질문에 맞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엿보입니다. 하지만 내용 중에서 지원자는 ‘발품’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내용에서는 발품을 판 활동은 없었습니다. 발품은 걸어다니는 수고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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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전반적으로 다시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에서 키워드 3개를 제시하고 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원동기를 쓰라고 했습니다. 지원자는 제시한 키워드 3개 중 하나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시한 키워드도 특별하지 않고 지원자 만의 강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