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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은 아니지만 관련일 10년차입니다.
코디네이터 자격증이야 거의 서비스 정신이나,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우셨을건데,
배우면 당연히 좋지만,
자격증은 크게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나, 보건행정이나, 보건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자격증이 있다면
훨씬 더 원장님들이 좋게는 보시겠지만,
그것도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있으면 좋고~ 이런 부분)
제 경험상 코디는 한 과에서(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치과, 한의원 등) 오래 일한 경력으로
자연히 습득 되어지는 기본적인 일머리나, 센스, 또 환자나 직원 다루는 능력,
또 환자와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가? (환자가 거의 데스크에 문의를 많이하기때문에)가
많이 중요해요.
코디든 원무이든 환자가 뭘 물어 봤을때(치료적인 것이나, 기타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사실상 코디로 일하기 힘듭니다. (일일히 원장님 손을 거쳐야 된다면 실장이나 코디를 뽑을 이유가 없답니다.)
코디는 전반적인 환자와의 상담을 해야 하는 사람이고, 또 병원 총괄 업무도 거의 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해서,
일단은 여러 과에서 자신의 성격과 맞는 과를 찾아서, 오랜 경력을 쌓으심이 먼저 일듯 합니다.
댓글 1
2021.12.22 |
Q코디네이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