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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에 재직했던 병원에 전화를 해볼까요???
제가 전에 병원에서 원무과로 3달정도 일하고 최근에 다른병원 면접을 보면서 어디서 일해봤냐라는 질문에 병원 이름 말하면서 거기서 계약직으로 일했다고 말했는데 혹시 전에 다니던 병원에 전화를 해보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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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험이 없었지만 동료중에 몇분은 회사에 직접 확인했던 경험도 있었다고 들었어요..근데 보통 다 여쭤보는 질문이시니까 걱정마시구 응원합니다!
2021-11-26 작성 -
전화를 해보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이면 대부분의 기업에서 수습기간을 약간 지난 정도에 불과한 경력인데, 기업의 사정상 어떠한 사유로 퇴사하게 되었는지 충분히 의문을 가져볼만합니다.
지원자분이 면접도중 납득이 갈만한 충분한 퇴사사유를 제시하셨다면 모르겠으나, 회사측에선 동료간의 갈등, 사건사고 등 만약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으니까요.2021-11-25 작성 -
보통 면접시 전직장에서의 포지션에 대한 질문은 하되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혹 전 직장에 전화해보는 병원이라면
입사는 고민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면접자의 미래를 보고 채용해야 하는데
과거의 당신을 고려한다는 것은 편견에 빠질 수 있다는 겁니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직장에 취직하시길 기원합니다.2021-11-24 작성 -
아니요., 전화해보실걸요.
거의 저도 5-6개의 일했던곳을 경력에 쓰면
바로 직전이나 퇴사했던곳과 연락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그 한의원이 어느지역에 있고 그런걸 다 기재하기때문에
인터넷에서만 찾아도 바로 전화번호는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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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면접보고 일하게 된 곳에서
일하면서 나중에 들은 얘긴데 거기 원장님이 전화해보셨다고
직원이 말해주더라구요.
왜 퇴사하게됐는지 등...
그래서 진짜 안좋게 나온곳은 안쓰니만 못하죠..;;
뭐,,, 인연이 되면 좋든 안좋든, 뽑긴 하는데...
원장님들이 전화는 해보는것 같아요. 저는 직접 듣기도 했구요.2021-11-22 작성 -
보통 신입 뽑을 때 그런 경우는 거의 없구요. 경력 뽑을 때만 약간 그러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크게 문제 없으셨으면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2021-11-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