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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유튜브 디자이너들 보면 양식이 정해져있기 보다 내용적인 측면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항목은 상기처럼 성장배경, 학창시절, 성격의장.단점, 지원 동기 및 포부 정도면 되구요. 경험 및 경력사항은 경력증명서로 따로 작성하시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대부분 하시는 이야기는 나의 개인 역사를 어그로를 끌 수 있게 재밌는 소설처럼 쓰라는 이야기가 주로 공통되고요. 첫소절에 평이하게 질리게 쓰지말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참 모호하고 어려운데요. 유튜브 보시면서 고민도 많이 하시고, 어떤 내용을 넣고 직무와 해당회사와 디자인요소와 결합하여 잘 만들지 여러번 다듬고 수정하셔야 될듯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포폴이 제일 중요하구요.
제가 주로 본 건 디고디원찬이라는 현업 스튜디오 대표와 마디아라는 UIUX 현업디자이너 그리고 나머지분들은 자소서 작성방법 설명해주시는 유튜버분들 주로 봤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감이 잡히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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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
Q디자인 스튜디오 지원 자소서 분량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