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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공기업은 열심히 준비하시면 될 것 같고 공무원도 생각있으시면 병행하세요. 제 동기 여자들은 공무원도 많이 갔습니다.
사기업은 자동화설비 회사(외국계) -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옴론, 미쯔비시, 요코가와, 여기도 취업많이 합니다.
PLC, DCS, 인버터, 고저압기기 등 자동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보통 플랜트 프로젝트, 서포트 역할을 하는 슈퍼바이저로 성장하는 커리어가 됩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에서 계장, 전기 설계 엔지니어 삼성, 현대, 대림, 포스코, GS, 롯데 등 엔지니어링 회사로 가서 플랜트 설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보통 발주처에 요구사항을 보고 계전 설비의 DATASHEET, I/O LIST, 단복선도, 훅업드로잉 등의 설계를 담당하십니다. 수배전 설비 설계할때는 각종 계산들도 활용이 됩니다. 단락전류(단락용량) 구해서 적정 차단기를 선정하거나 허용전류, 시공방법, 사용환경에 따른 케이블 선정하는 일이 될 수 있겠죠.
계기류 메이커 엔지니어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스 저울(로드셀) 같은거 calibration하거나 유지보수 하는 업무도 하고 wika, parker, kins 등 계기 업체가 엄청 많습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 반도체 업계도 공정이나 설비엔지니어로 엄청 많이 가니까 항상 공부 열심히 하시고 회사 지원 및 면접 경험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유투브에 검색해보시고 틈틈히 보시면 직무에 대한 정보와 준비해야할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2번 대외활동이 직무와 연관이 있다? 그렇게 보기 어려울 확률이 크며 신경쓰지마시고 실제 취업할 때 지원한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역량이 필요한지 수행하기 위해 나는 어떤 무기를 가졌는지 찾는게 선행되어야합니다.
3번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의 커리어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정말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수준인가 고민해봐야합니다. 대기업에서는 그만큼 어려운 내용도 다루기 때문에 중소와 완전 다른커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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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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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기공학과 진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