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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공사 3년 채우고 진로
갓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중소 시공사 취업이 바로 됬는데 연봉 4200 시작이라고 합니다. 저는 3년만 채우고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시공사 특징상 지방근무와 워라밸은 꿈도 꾸지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선배님들은 취업준비를 더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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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취업해서 경력이 되어 이직하시는 곳도 시공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유사 직무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필자분이 챙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시공사에 갈 경우 해외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겠지요.
지방근무나 워라벨을 보고 가는 직무는 아니라고 보이며 이런 부분들을 챙기고 싶다면 다른 직무를 선택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들이 더욱 필요해보이며 재직 하시면서 따로 공부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주처 PM분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발주처로 가기위한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2022-01-02 작성 -
처음 시작을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면 대기업으로 옮길 기회가 많지만, 계약직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요. 건설업을 계속할 예정이라면 준비해서 대기업으로 가세요.
2022-01-03 작성 -
취업 준비를 한다고 해서 더 좋아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금의 경제 사정으로 보아서는 중소업체에서 경험을 풍부하게 쌓아 놓고 이직하는게 ...
중소업체에서 장기복무는 절대 금지라고 생각됩니다
건축에서의 마감부분에 신경을 써서 시공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신입치고 높은 급여라고 보니 충분히 경험을 쌓은 후 이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2022-01-01 작성 -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애초에 건설일 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일구더라도 먹고 살기위해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하고 참아내야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2022-01-01 작성 -
건설업종은 워라벨이 힘든 직종이라
같은 직종에 계속하시려면 어느정도 워라벨은 포기하시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3년정도 다니다 이직은 괘찮을듯 하고요.
취업준비는 더 할 필요는 없지만 자격증 취득등 자기개발및 건설 경력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2022-01-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