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으며 1차 화상면접(실무진) 통과이후 다음날 바로 2차 화상면접(임원)으로 진행했다.
면접관 3(화상)
면접자 1(본인) 이렇게 4명이서 봤습니다.
다 대 1의 일반적인 면접형태였습니다.
1차(실무진)는 3명이서 돌아가면서 본인에게 질문을 하는 형태였으며 2차(임원진)도 3명이서 돌아가면서 본인에게 질문을 하는 형태였습니다. 면접의 방식은 둘다 동일했으며 감염병우려로 비대면면접의 형태를 유지한거같습니다.
사실 반응은 상당히 좋았던거같은데 막상 최종 임원에서 떨어진것을 보니 합격 기준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신설부서이기 때문에 실무진들도 어떻게 업무를 수행해나갈지 어떻게 직원을 배치하여 업무를 분배할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했으며 취미 특기 등을 물어보는 고전적인 방법의 면접은 정말 오랜만 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합격은 못했지만 회사에 입사했다면 즐겁게 일을 할수 있을 분위기 라고도 느껴졌습니다.
직무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다면 본인의 능력에 상응하는 대답을 많이 했을거같은데 아쉽게도 직무에 관련된 질문은 거의없었습니다. 직무에 관련된 질문이 많이 있었다면 저의 장점 어필이 많이 가능 했을텐데 그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300인이상 안전보건대행 제한이 되서 채용이되는거라 회사에서 준비가 많이 안되있는거같습니다. 물론 구직자들에게는 회사의 헛점을 역이용할수도 있지만 준비가 안된 회사(중견 혹은 중소)는 지원하는것은 고려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것은 그나마 업무의 체계가 잡혀있다는 것 일텐데 미래엔은 좋은회사이지만 면접 과정에서 규모에 비해 직무에 관한 질문이 없었다는 부분이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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