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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펙이나 실력등이 회사에서 업무수행과 관련이 있겠지만 문제는 회사에서 채용을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채용공고에 나온대로 업무를 할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서류를 보고 필요하면 통과하고 이후 잘할 수 있는지 면접을 통해서 결정한다고 봅니다.
서류를 통과하지 않는다는 것이 스펙이나 실력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회사에서 이미 그 스펙인 사람이 이미 일을 하고 있어서 다른 업무의 새로운 스펙등을 원할 수도 있다 입니다. 지원자는 사실과 다른 스펙을 넣을 수는 없고 그렇다면 업무에 관련된 남과는 다른 점을 강조해야 회사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입니다.
스펙은 크게 두가지로 묶어서 (학습 - 4년제 전공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 어학능력) / (실무 - 포트폴리오, 공모전, 깃허브, 코딩테스트) 이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참고 및 도움이 되겠지만 경력이 쌓이면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있어서 크게 두가지인 이유입니다.
본문 처럼 적으려면 업무의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나열하고 그 부분마다 관련된 스펙으로 적어볼 수 있겠습니다.
서류와 다르지 않게 말할 수 있도록 면접 준비도 잘해야 겠습니다. 중견이나 대기업일 수록 서류에 있는 그대로 일관적인지 협업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비하가 아닌 겸손함도 가지면 좋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2024.05.08 |
Q개발자 스펙 평가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