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전체 채용시기 | 24 | 88 | 23 | -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 |
2021년 하반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19년 상반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 2 | - | - | - |
2018년 상반기 | 1 | 3 | 1 | - |
2017년 하반기 | 4 | - | - | - |
2016년 하반기 | 9 | - | 1 | - |
2016년 상반기 | - | 2 | 1 | - |
2015년 하반기 | 3 | 3 | 6 | - |
2015년 상반기 | 1 | - | - | - |
2014년 하반기 | - | 7 | 7 | - |
2014년 상반기 | - | 34 | 5 | - |
2012년 하반기 | - | 2 | - | - |
2012년 상반기 | - | 17 | - | - |
2011년 하반기 | - | 12 | - | - |
2011년 상반기 | - | 2 | - | - |
원데이 면접이라서, 강남이랑 수원(기억이..?) 쪽의 역 앞으로 지원자들을 집결시킵니다. 아마 7시까지 집합이었어서 매우매우 피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7시에 버스를 타고 연수원(?)으로 이동해 면접을 시작합니다. 저는 4-5시에 종료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분의 면접도우미분들과 직무 3분, 인성(임원) 3분 의 면접관이 계셨고, 지원자는 제가 본 날만 70명 정도로 면접일이 총 10일정도
였으니 대략 700명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면접관3 대 지원자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직무,인성 모두)
홀에서 전체가 같이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면 다른 층으로 이동합니다. 교실같이 생긴 방에 한 명씩 들어가고 면접이 끝난 지원자나,
기다리는 지원자는 그 방 앞의 의자에서 대기하다가 도우미 분들의 지시에 따라 이동합니다. 방안에 들어가면 책상과 그 위에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고 그 앞에 앉아서 화상면접을 진행합니다(결국 비대면..). 헤드폰을 쓰고 진행하며 음질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저는 귀가 안 좋은 편임) 눈치껏 알아들을만 합니다.
[직무] 제가 자소서에 이상한 말을 써서 이런 건 처음 본다고 웃으셨을 때를 제외하면 평이 했습니다. 빵터지는 답변이 아닌 이상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거의 무표정하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목소리는 친절하셨고 따지거나 부정적인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인성] 오히려 자소서를 거의 안 보셨고 인간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훨씬 편안했고 동네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듯했습니다.
직무는 상대적으로 망쳐버려서 딱딱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제가 나이가 어린 편이어서 그랬는지, 오구오구 이런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고 회상이 됩니다. 휴학 한번 없이 입사지원까지 하게 되었는데, 입사해서 쉬면 된다고 말씀해 주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나중에 곱씹어보면 의도를 잘못 알아채고 이상한 방향으로 답변을 드려 재 질문을 하신 것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이상하게 답변 한 게
후회됩니다. 그리고 입사하면 뵙거나 같이 일하게 될 수도 있는 분들인데 답변을 너무 바보같이 한 것 같아 창피하기도 합니다.
여성 지원자 분들께, 어차피 화상면접이고 헤드폰을 쓰고 듣고 말하고 하기 때문에 머리가 다 눌립니다! 따라서 승무원 머리(띄우는 것) 할 필요 없이 그냥 포니테일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종종 머리를 아예 풀거나 앞머리 내리고 계신 지원자 분들도 계셨습니다. 정말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구두 안 신어본 분들은 신지 마세요. 발만 진짜 아프고 합불에 영향 없습니다. 눈에 안 띄는 스니커즈 추천 드립니다.
삼성SDI 기흥본사에 오전에 가서 거의 3시간동안 원데이 면접전형을 진행했습니다.
직무면접과 임원면접 둘다 1대 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대3으로 진행되었고, PT면접은 없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자기소개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으로 긴장을 완화시켜주시고,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개개인에 따라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친절하게 흘러갔습니다.
면접을 진행하며 표정으로는 알 수 없게 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전혀 보이지 않았고, 목소리로는 친절함을 유지하셔서 더욱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대체로 친절한 말투로 질문을 이어가셨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긴장이 많은 성격이라 티가 많이 났는지 긴장한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주도하셨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추가로 할 말에 그냥 넘어간 것이 매우 마음에 걸리고, 그 하나로 불합격은 아니겠지만,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긴장을 좀 덜 할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 아침 당일에 지방에서 바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으니 꼭 전 날에 자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데이 면접으로 한번에 진행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오셔서 저와는 다르게 꼭 초록빛의 합격 글씨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면접 준비생들에게 긴장하지말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기흥 본사, 새벽 6시 45분 집합. (서울역, 교대역, 동탄역, 상갈역에서 각각 운영되는 버스가 있습니다. 개인 입장 불가입니다.
3:1로 진행됩니다. 지원자는 하루에 약 80명씩, 신입 채용은 5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창의성, 임원 면접 세 가지 이고, 창의성과 임원은 3:1, 직무는 4:1로 진행됩니다.
직무면접 준비시간 50분, 이후 직무면접 30분. 창의성 준비시간 45분, 이후 면접 30분. 인성검사 약 30분, 이후 30분 임원면접. 세 가지 면접 순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부 간단한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시키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은 안시켰다고 하니 방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은 압박은 없었지만 너무 반응이 없으셔서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창의성 면접은 계속 핑퐁 식의 대화가 오갔고 답변에 만족하셨습니다. 직무 면접은 어느정도 묵직한 분위기였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잘 들어주셨습니다.
창의성 면접이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답변으로는 조금 만족해하시지 않았지만 계속 다른 답변을 할 수 있게끔 키워드를 던져주시고, 다른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직무 면접은 관련 과목을 들었는지, 입사해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임원 면접은 비교적 분위기가 딱딱했으나 압박은 없었습니다.
두 번째 같은 직무에 도전했고,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인지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특히 임원면접에서 꼬리 질문이 많은데 대답을 잘못 한 것 같아 게속 신경쓰이곤 했습니다. 직무 면접도 문제를 풀기는 했으나 깊이있는 지식을 끌어내지 못해서 차별화되지 못할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자신감과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와 이번 상반기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자신감이었습니다. 또한 자신감은 오래 준비하고 충분히 정리하는 것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기업, 하고 싶은 직무라면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에 그치지 말고 스스로 찾아나서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에게 좋은 길이 열리기를!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상반기’ 삼성SDI(주) 후기 | 1 | 3 | 1 | - |
‘2021년 하반기’ 삼성SDI(주) 후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삼성SDI(주) 후기 | 1 | - | - | - |
‘2019년 상반기’ 삼성SDI(주) 후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삼성SDI(주) 후기 | 2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