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어떤 역량을 높게 평가해야 할 지 모르겠음 [좋은점] 성실하게 쓰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이 회사 및 해당 직무를 직접적으로 알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음 [보완요소]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유럽과 교역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까? 본인은 독일어를 전공했고, 오스트리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유럽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생각에 지원한 것입니까? 그것 만으로는 회사에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즉, 회사에 대한 조사, 분석과정, 직무에서 기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식 습득과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과거 경험만을 활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합니다. 즉, 대학시절 경험을 직무 및 기업에 억지로 끼워 맞춰 작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지원자들 중에 회사에 대해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한 사람도 있고, 직무 조사도 깊이 있게 한 사람도 있다면 현 자기소개서 지원자는 어떤 점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내용이 일반적인 경험 위주로 작성되어 있고, 직무, 산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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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많은 지원자들이 쉽게 작성하는 도전에 키워드를 맞춰 작성하였고, 이 회사의 도전과 관련한 장점을 제시하며 지원동기를 작성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내용이라는 것이고, 지원자가 회사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독어독문을 전공한 지원자가 왜 디스플레이, 전지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진정성 있게 설명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계획이나 꿈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순히 독일어 능력만을 보고 지원한 지원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업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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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해외에서 고생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과 독일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입니다. 해외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이 흔히 쓰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는 내용입니다. 물론 자신의 인생의 일부에 대한 내용이므로 이 글을 썼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내용을 왜 이렇게 구구절절 구체적으로 썼는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핵심 위주로 정리를 하면 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는 글입니다.
아쉬운점 2 사례가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하나의 에피소드이지 지원자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의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례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쉬운점 3 항목 마지막에 형식적으로 쓰는 이런 글은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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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의도적이라도 지원분야와 관련된 이슈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자는 홍보직을 희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내용보다는 무역분쟁이나, 유럽 시장에 대한 이슈 등이 면접에서 더 건설적인 대화를 하게 해 줍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도 없고, 직무와 연관성도 없어 특별히 끝까지 읽을 이유가 없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