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 진주에 위치한 남동발전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심층면접: 면접관5 지원자 5
토론면접: 면접관 5명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 5
심층면접: 다대다 면접
토론면접: 다대다 면접
강당에서 모인 뒤 조끼리 이동합니다.
심층면접은 먼저 자기소개를 시킨 뒤 5명이 하나씩 공통질문을 하였습니다. 시간은 50분 정도였습니다.
토론면접은 토론주제를 20분 정도 본 뒤 필기한 종이를 가지고 들어가 면접관들 앞에서 20~30분 정도 토론을 합니다.
심층면접: 외부 면접관과 회사 직원들이 함께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차분했으나 일부 나이드신 분들같은 경우는 잘 안 듣는 것 같은 표정이었습니다. 그런걸 보면 답변의 내용의 질보다는 말하는 태도나 센스같은 것이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토론면접: 시작할 때 토론을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주고 이후에는 개입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토론이 끝나고 난 뒤에도 추가질문이 없습니다. 따라서 면접관들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잘 알기 힘듭니다.
심층면접: 차분하고 무겁기도 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 더 무겁게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따라서 답변의 질보다는 태도 등이 더 중요해보였습니다.
토론면접: 특기할 만한 점은 토론할 때 책상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면접관들 앞에서 의자를 모여 앉아 토론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토론 중 상대방의 이야기들을 필기할 때 불편했습니다. 토론면접의 비중은 심층면접보다는 많이 작지 않았나 싶습니다.
심층면접에서 회사의 비전, 전략체계, 미션 등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를 홈페이지에서 외워가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왔는지 가까운 곳에서 왔는지와 무관하게 면접비를 50,000원씩 줍니다. 가진 것 없는 취준생으로서 적자를 내야 한다는데 있어서 아쉬움을 느꼈고 필기시험까지 진주에서 보는 특성상 회사가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다음 면접에서도 물어볼지 모르겠지만 비전, 미션, 전략체계 등에 대해서 외워가면 좋을듯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걸 물어본 곳이 없었지만 물어본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의 분위기가 무겁기 때문에 예의바른 모습 등을 강조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것은 토론면접에도 마찬가지로 해당돼 보입니다. 심층면접에서 물어본 질문들을 추가하자면 조직에서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본인이 어떻게 하는지, 갈등상황 해결경험 등이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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