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은 진주의 한 대학교에서 있었으며, 주변 교통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대학 거리에서 밥을 먹고 갈 수 있어서 시험을 친 후에도 크게 힘든 일은 없었지만, 시외버스 터미널이 멀고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보통 중 정도의 난이도가 기본이었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난이도는 평균 중상 정도였고 중상 난이도의 문제가 생각
보다 많이 출제되어서 시간이 부족하고 풀기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잡생각이 들 틈이 없었을 만큼 긴박하게 풀었지만 못 풀고
찍은 문제가 한 트럭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는 만큼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책도 정말 중요
하다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남동발전은 발전회사 중에서도 괜찮은 측에 든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쉬운 것은 없습니다. 나에게 좋은 것은 남들에게도 좋아 보이고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시험문제의 퀄리티와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다시 치른다면 엄청나게 준비를 하고 갈 정도로 쉽게 볼
시험은 아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준비는 항상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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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한국남동발전(주) 후기 | - | - | - | 1 |
‘2020년 상반기’ 한국남동발전(주) 후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한국남동발전(주) 후기 | 2 | - | - | - |
‘2018년 상반기’ 한국남동발전(주) 후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한국남동발전(주)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