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까지 집합이였는데 9시쯤 면접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으로 토론면접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에 주어진 토론 주제에 대해 지원자들끼리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의 면접이였습니다.
토론 + 인성이라고 되어있어서 인성 준비를 해갔는데 사실 인성면접은 거의 없었고 토론면접 위주였습니다.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주제를 주고 찬반을 정한 후 어느정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때 저희는 누가 어떤 이야기 할지도 어느정도 정하고 들어갔습니다. 토론 이후에 간단하게 인성면접을 진행했는데 자기소개 없이 각각 질문 한개정도 던졌습니다. 인성보다는 토론면접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 하는 도중에 전혀 상관하지 않았고 진행도 저희가 해서 별로 면접관 반응이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인성면접 진행할 때도 대답을 못했지만 크게 압박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대한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배려해주는 듯 했고 인성면접 때에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토론도 결론 하나를 내는 토론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내는 토론이여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말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촉매회사에 대한 질문을 못했던 것이 아쉽고 현대오일뱅크 면접이 첫 면접이여서 제대로 준비를 못해간 것이 아쉬웠습니다. 더 경험이 있었다면 더 잘 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자소서나 인적성도 마찬가지지만 면접은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촉매에 관해서 적었을 때 촉매 회사에 대해서 아는지 질문을 받고 대답을 못했는데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으면 대답을 했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다른 면접도 경험해 본 바로는 항상 제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하시는 분이나, 조금 압박하듯이 공격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한 분 정도는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철저히 준비해 가면 어느정도 압박이 들어오더라도 더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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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현대오일뱅크(주) 후기 | - | 3 | 1 | - |
‘2021년 상반기’ 현대오일뱅크(주) 후기 | 2 | 11 | 3 | 1 |
‘2020년 하반기’ 현대오일뱅크(주) 후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현대오일뱅크(주) 후기 | 2 | 3 | 1 | - |
‘2019년 상반기’ 현대오일뱅크(주) 후기 | 1 | 8 | 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