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송도 본사 근처에 있는 대학 강의실을 빌려서 진행 10시 30분에 응시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오픈 톡방 기준 80명쯤 됐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이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른 면접은 전부 생략되었습니다. pt면접만 진행하였습니다. pt준비 30분 준비후 10분 발표하는 형식이었고 10분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히빙 보일링 비교, 거푸집 설명하기, 슈미트 해머법 등 다양하게 나오고 그 중 하나를 골라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모든 질문에 긍정적으로 끄덕여 주시고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도 해주십니다. 또한 웃으면서 진행했고 현장에 대해 중요한 것 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진행하면서 다른 pt주제도 은근 슬쩍 물어보십니다. 수준은 기사수준이라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고 압박 면접이라고는 하지만 전공질문을 쉬지 않고 물어보는 것 뿐이며 큰 압박은 없었습니다. 전공 수준도 건축기사를 준비했던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두 분다 친절하게 대응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보조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한 질문의 대답을 반대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원리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야기하여 반대로 이야기했지만 좋은 피드벡을 받았습니다. 또한 나머지는 전부 대답하였고 이는 곧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평소에 전공공부를 해두는게 중요합니다. pt는 3분이면 발표가 끝나고 나머지 7분동안 전공 질문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전공질문을 받게 되면 평소에 공부를 안해두면 티가 납니다 .
자신이 한 답변에 꼬리질문이 많이 달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현장이야기나 자신있는 분야랑 연관해서 답변하면 다음 질문이 그 쪽으로 들어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토공사 문제였는데 현장에서 토공사랑 골조공사 같이 봤다고 언급드리는 식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골조부분으로 이어 나갔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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