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인성 검사로 실시했기 때문에 원하는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켤 필요는 없었고, 인성검사 로그인 후 로그아웃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했기 때문에 원활한 인터넷이 확보되는 환경에서 응시했습니다.
일반적인 인성검사(H-MAT)로 진행되었습니다. 성격, 조직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대문항은 A, B, C 와 같이 세 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 B, C 각각에 대해 동의하는 정도를 점수로 표기하고(응답1), 각 문항을 비교하여 자신의 성격과 가장 가까운 문항 하나에 '가깝다', 먼 문항에 '멀다'를 표기(응답2)해야 합니다.
문항 수가 상당히 많아 (한 시간을 꼬박 사용한 것 같습니다),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 때 응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답1과 응답2로 나뉠 때 당황하지 않고, 우선 응답1을 신중히 마킹한 후에, 응답2와 가장 가까이 마킹된 항목을 가깝다, 가장 멀리 마킹된 항목을 멀다로 체크하는 방법이 한 가지 팁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같은 질문이지만 살짝 변형된 형태로 두 번, 세 번씩 반복해서 물어보기도 합니다. '일관된 답변'을 하지 않으면 검사 신뢰도가 떨어져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너무 포장된 답변 보다는 일관되고 솔직한 답변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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