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함께 촬영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의견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었기에 절대 상대를 비난하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부정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각자 성향의 중심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동료는 핵심멘트와 음식 영상을, 전 부가적 표현이나 풍경 등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인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 절약과 풍부한 촬영리소스라는 1석2조의 결과를 성취할 수 있었고, 편집한 코너는 선배들께 칭찬으로 인정받음을 물론 편성시간 확대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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