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시청자미디어재단 2020년 상반기 신입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행정학과
  • 학점 4/4.5
  • 토익 800
  • 토스 Level5
  • 자격증 2개
  • 7,346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영어할머니 촬영을 갔습니다.하지만 장시간 녹화에 할머니는 갑자기 “못하겠다” 하셨습니다. 촬영을 무사히 마쳐야 일정에 지장이 없기에 캔슬은 절대 불가였습니다. 할머니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다시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할머니는 돌아가라 했지만, 인사만 전하겠다며 집으로 들었습니다. 이후 차 한잔 하며 할머니의 노고에 감사드렸고 고난이실 거라며 공감했습니다. 그리곤 자식과 손주들이 본다면 정말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칭찬과 자신감을 북돋웠습니다. 그렇게 다시 마음을 열어주셨고 남은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295516Byte

답변
동료와 함께 촬영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의견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었기에 절대 상대를 비난하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부정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각자 성향의 중심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동료는 핵심멘트와 음식 영상을, 전 부가적 표현이나 풍경 등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인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 절약과 풍부한 촬영리소스라는 1석2조의 결과를 성취할 수 있었고, 편집한 코너는 선배들께 칭찬으로 인정받음을 물론 편성시간 확대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300522Byte

답변
연출팀 막내로서 스태프를 관리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촉박한환경에 스태프들 불만은 쌓여서 불평을 쏟았습니다. 저라도 변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지시가 아닌 밝은 표정으로 응했습니다. 또한 먼저다가가 유대감을 쌓으며 애로사항을 물었습니다. 대표적 불만이던 식사나 휴식시간을 조정해갔습니다. 사소한 배려였지만 경청과 공감으로 조직은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무섭기만 하던 감독님들도 미소를 띠어주었습니다. 이러한 화목한 환경에 성공적인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268473Byte

답변
어느 날,익월 운영안을 요청하여 논의를 위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견이 있었고 미팅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전 제안의 확신을 주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또한, 그 시장전문가인 광고주 의견을 녹여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2주를 야근과 주말을 포기하며 노력했습니다. 결국 자료와 설명으로 양측의견이 고루 반영된 운영안에 광고주는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결과 전월대비 400% 이상의 매출향상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270465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