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호감 가는 내용이 없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지원자가 왜 이 기관에 지원했는지, 왜 공공기관에서 일하고자 하는지, 공공기관에서 일을 함에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답이 전혀 없는 자기소개서입니다. 현재 내용에서는 회사 지원동기가 아예 없습니다. 또한 이 회사에서 일을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이 회사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지원자가 했던 활동 위주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타도 눈에 띄고 띄어쓰기도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행정직 지원자로서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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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현재 내용은 회사지원동기가 아닙니다. 우선 지원자가 왜 공공기관에 관심이 있는지를 제시해야 하고 지원자의 경험이나 관심분야를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 중 방송 및 전파를 관리하는 기관에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와 동기를 써야 합니다. 현재 내용은 아무런 의미 없는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이 회사에 행정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원자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지금 제시한 내용은 이 회사 행정직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원자의 경험을 쓴 것입니다. 회사의 조직을 살펴보거나, 지원 직무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거나, 이 기관이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직원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조사한 다음 그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는 등의 내용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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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최근의 사례를 쓰라고 했습니다. 이는 제시한 사례가 언제 이야기인지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오타가 있습니다. 일일히 -> 일일이
아쉬운점 3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이 경험이 왜 과감한 변화이고 도전인지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기록 명단을 수기로 작성한 문제를 설명하면서 기록을 하지 않고 기록물을 빌려간 학생의 사례를 들었는데, 이는 수기로 작성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관리자의 실수처럼 보입니다. 즉, 엑셀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하더라도 관리자가 똑같이 실수하면 이런 문제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엑셀로 기록하면서부터 누락이 없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역시 엑셀이라는 도구를 썼기 때문에 누락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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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오타가 있습니다. 일일히 -> 일일이
아쉬운점 2 이 내용은 의사소통과 관련된 단순한 하나의 사례이지 의사소통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은 아닙니다. 즉, 평소 똑 같은 내용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 연습을 ~~~~기간 동안 했고, 말보다는 글이 더 정확하다고 판단하여 ~~~~~~~~~~~~ 교육(개인적 학습)을 통해 업무메일 작성 요령 및 문서 전달 요령을 익혔다와 같이 꾸준한 노력이 엿보이도록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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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현재 제시된 내용으로 판단하면 지원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당연히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대충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굳이 이런 내용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까 책임감을 느꼈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내일을 제대로 해내는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