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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미래에셋증권㈜ 2015년 하반기 신입 금융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제학과
  • 학점 3.9/4.5
  • 토익 885
  • 자격증 2개
  • 해외경험 1회
  • 자원봉사 1회
  • 7,44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같은 비전을 향해 나간다]
증권계 중 대우증권에 지원한 첫 번째 이유는 `독보적 PB 하우스`라는 비전 슬로건이 저와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대우증권은 Brokerage 30.9%, Sales &Trading 37.4%로 편중된 수익구조를 개선하여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 성장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PB 사관학교를 세워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업부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영업 지원을 하는 등 WM 부문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EST PB IN KOREA` 라는 저의 비전과 일치하는 대우증권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와 함께하겠습니다.

[증권계의 정점에 서다]
입사 후 목표는 PB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GRAND MASTER PB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적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입사 초기에 기반을 탄탄히 하겠습니다.

8개월간 PB 사관학교 합숙을 통해 고객에게 실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문성을 쌓겠습니다. 2019년 12월까지는 3년간의 실무자격 충족으로 CFP 시험합격자인 상태를 자격인증으로 바꾸고 고객들에게 신뢰 가는 전문가로 다가갈 것입니다.

둘째, 지속적인 자기관리로 전문성을 유지하겠습니다. CFP 계속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개정된 정책을 숙지하겠습니다. 경제신문을 매일 읽고 제 자산을 직접 운용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신 동향에 즉시 반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정점을 향하기 위해 고객기반을 확보하겠습니다. 25년까지 Master PB를 달성하고자 `1000:1의 법칙`으로 신규고객 1명을 유치하기 위해 1,000건의 Direct Mail을 쓰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객과 목표 수익률을 상의하고 달성 시 청산하여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는 신뢰로 고객을 확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금이나 상속 등의 전문분야는 전문과들과 지속적인 커넥션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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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PB의 핵심역량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분석하고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전문성과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능력, 그리고 실제로 판매할 수 있는 영업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업의 전문가]
자본시장이론, 파생금융상품의 이해란 수업을 들으며 개인의 위험기피도에 대한 상품선택과 채권, 주식, 옵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무관리를 들으며 기업자산관리를 익히고 통계학에서는 EVIEWS, EXCEL을 활용한 경제통계분석을 배우며 증권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설계, 은퇴설계, 세금설계` 등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CFP를 취득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1,700명에게 신뢰를 얻다]
PB는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서비스업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는 학생회장으로서 약 5,000만원의 학생회비에 대해 투명한 회계처리를 원칙으로 관리하였습니다. 작년 지출에 근거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정확한 지출, 입출금명세와 영수증을 함께 첨부한 세밀한 증빙자료로 감사를 받았고 제재가 가해지지 않은 3개의 단과대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세부 명세를 공개하며 책임감 있는 일 처리로 학우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년간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경험으로 고객에게도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정보를 팝니다. 주먹밥은 서비스]
수시모집일에 주먹밥을 팔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친구 5명과 3만원씩 모아 만든 주먹밥, 하지만 학생들은 급한 마음에 지나가 버렸고 저는 특별한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신뢰를 주기 위해 과잠바를 입고 길을 잃은 학생들에게 접근했습니다. 전형에 대한 팁도 알려주며 조금씩 판매하다 보니 정보를 묻기 위한 학생들이 몰렸고 다행히 완판 하여 13만원의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영업력 발휘, 대우증권에서도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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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학년의 열정, 시도, 성공적]
대학교 4학년, 남들은 취업을 생각할 때 저는 1,700명의 학우를 대표하는 상경대학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며 느꼈던 불편함을 바꾸고자 한 마지막 열정의 산화였습니다. 2년간의 과학생회 경험으로 일 처리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고 순탄히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 것도 잠시, 내부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학생회 인원에 비해 국의 수가 많고 일의 경계도 모호했으며 국별 회의 없이 바로 본회의가 이뤄져 기획부터 실행까지 시간 소모가 심했습니다. 수년간 유지되어 온 시스템에 순응하기보다는 모교를 개선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고 혁신을 결심했습니다. 국의 통폐합으로 일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특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 국장들에게 업무권한을 위임하고 저는 최종승인만 하는 형태로 변경하니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성실히 일하여 국별 회의도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밑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덕에 협찬이나 기업면담, 중앙 운영위 회의 등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9월까지 15개의 공약 중 13개를 이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ATM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6천명이 이용하는 곳에 ATM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었습니다. 건물을 사용하는 각 단과대학 행정실에 방문하여 등록인원 자료를 받고 근거로 삼아 지점장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적자를 이유로 신설할 수 없다고 거절하자 이용현황자료를 분석한 뒤 이용률이 낮은 ATM기를 이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사용자들의 반발을 이유로 재차 거절했습니다. 저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회장들과 연합하여 천 명이 넘는 서명을 받으며 지점, 학교, 학생의 3자 협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간 상경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험으로 대우증권의 발전을 위해서 40년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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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손님! 4구는 20분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당구장에서 주인의식과 주도적인 열정으로 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보람, 중요성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용돈을 벌기 위해 구직에 나섰습니다. 쉽게 돈을 벌 생각으로 한가한 가게를 찾았고 후미진 곳에 있는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 가게도 아니었기에 매출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고 그러다 2월에 경영난으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첫 알바에 대한 부끄러움과 가게가 있어야 나도 있을 수 있음을 깨닫고 다음 알바는 열정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학에 오고 당구장에서 두 번째 일을 시작했습니다. 건대입구 메인에 있는 이점 때문에 장사는 잘되었지만, 당구장의 특성상 점심, 저녁 시간 이후에만 손님이 몰리는 문제를 겪는 곳이었습니다. 다른 서비스 업체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요식업, 당구장을 분석하던 중 미용실처럼 대기 손님을 받아보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손님들을 붙잡을 방법이었습니다. 시설이 대부분 평준화되어있었기 때문에 만석이면 다른 당구장으로 떠났고 사장님도 대기 손님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작을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제 경험과 비용편익분석을 통해 사장님을 설득했습니다. 미용실에서 PC와 만화책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고 음료를 대접받았을 때 대기가 길어져도 쉽게 떠나지 못했던 점을 설명했습니다.

또 의자와 PC 3대, 만화책은 지출 한 번으로 끝나지만, 당구대에 끊임없이 손님을 받으면 10분 1500원씩 계속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피력하자 사장님께서는 저를 믿고 일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월매출이 250만 원이나 증가하여 첫 달에 투자금을 전액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와 나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주도적 대우증권人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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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흥미, 적성, 가치의 삼위일체]
직업을 선택할 때는 직무에 대한 흥미와 적성, 가치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던 증권업은 선망의 대상이었고 펀드매니저가 꿈이었던 학생은 이제 최정상 PB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학습부장으로서 하위권 친구들의 언어 성적을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해줬던 경험이 있습니다. 오답 유형, 취약점을 분석하여 자에게 맞는 개선안을 제안했고 친구들은 본인의 방식을 버리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80% 정도가 성적이 올랐습니다. 저는 이를 계기로 분석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일에 흥미와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여 가끔 장애우 봉사를 하며 타인의 기쁨에서 나의 기쁨을 찾았고 전역 후에는 반 년간 교육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멘티들은 중등지식이 부족하여 수업을 이해할 수 없고 공부에 대한 열의마저 사그라지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열정을 다해 가르쳤지만, 성취도는 낮아 답답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익학원에서 목표 점수반이 나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동안 재단의 지침에만 맹목적으로 의존했다는 반성과 함께 멘티들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수능보다는 수시나 인·적성에 대비하기 위해 교재를 바꾸고 과목도 개인별 취약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수준을 멘티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춰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성적이 오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방향의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갖던 아이들이었지만 계속해서 눈높이에 맞추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었고 세 학생 모두 원하는 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경제 관련 직무, 개인별 분석을 통한 개선책 제안, 타인의 행복을 위하는 일. 흥미, 적성, 가치 3가지를 만족하는 증권업에서 기쁘게 일하는 최정상 PB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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