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Death of a Salesman’ 의 명대사 중 ‘You can’t eat an orange and throw the peel away. Man is not a piece of fruit.’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용인은 대체품이 아니며 존재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한다는 뜻인데요, 저도 이와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직장 내에서 개성을 가진 한 사람일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 기준은 사내 분위기와 복리후생으로 좌우될 수 있겠습니다. 회사생활은 단순히 서비스와 용역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 계약관계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인간교류입니다.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인간자원적 접근법에서 경영자가 피고용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조직의 기능을 강화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생시켜 이의 이점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사원들의 복리후생은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회사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대우증권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시고 퇴직하신 아버지께서는 대우증권이 대한민국 최상위 인재들이 모 인 실력이 뛰어난 기업일 뿐 아니라 인격, 교양, 양식의 수준 또한 우수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이곳 의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양심적이어서 학연, 지연 등에 구애 받지 않은 투명한 인사경영과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 진다고 하시며 이번 채용공고도 눈 여겨 보시다가 제게 적극 추천하셨습니다.
대우증권은 2013년기업혁신대상에서 혁신경영으로 최우수 CEO 상을 받는 등 경쟁력 있는 기업일 뿐 아니라 올 7월 콩고에 우물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또 수년간의 임직원 사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 동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 입니다. 채용공고에도 의료비 지원, 경조금, 대출 지원 등 좋은 조건이 제시되어 있고 직원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저는 내부인의 시각과 평소 저의 직장에 대한 생각, 그리고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귀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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