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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주)해커스어학원 2015년 하반기 인턴 경영·비즈니스기획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해외대학
  • 신문방송학
  • 학점 3.2/4.5
  • 토익 785
  • 토스 Level6
  • 해외경험 1회
  • 인턴 2회
  • 자원봉사 1회
  • 10,66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나를 알리고, 한국을 알리다]
OO대 학생회 회지부원을 2년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왔습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알리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2년간 학교의 얼굴이 되어,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또 알렸습니다. 기사의 하단에 이름 한 줄 들어갈 뿐이었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회지를 다시 찾아주었습니다.

회지부를 그만둔 이후에는, 북경 유일한 난타팀에 들어가, 공연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몸소 알리기도 했습니다.

직접 발로뛰어 공연하고, 또 외국인들에게도 직접 가르쳤습니다. 낯도 가리고 먼저 사람들에게 말도 못붙였던 제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질문해오는 외국인에게 적극적으로 가르쳐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은, 함께 일하고 함께 노력했던 팀원들 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인턴경험을 쌓았지만, 늘 새로운 것을 배웠고 곁에는 항상 좋은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가도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 어느 책의 글귀처럼, 저 역시 늘 곁에 두고 싶은 좋은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들과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글자수 6601,115Byte

답변
[완벽과 노력의 사이]
저는 대학생활 중 난타팀 팀원이었는데, 당시 팀에서 쓰레기통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제일 울림이 적지만 없으면 허전한, 밴드의 베이스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물통처럼 귀에 꽂히는 소리도 아니고, 도마처럼 멋진 퍼포먼스를 하지도 않으며, 북처럼 울림을 주는 포지션도 아닙니다. 그래서 더 노력해야 하고, 더 팀원들의 리듬에 맞춰가야 합니다.

저는 특히 강약조절을 하지 못해 화음을 망치곤 했습니다. 리듬이 엉킨 난타는 그저 잡음일 뿐입니다.
그래서 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으려 더 미친듯이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할 땐 펜으로, 식사할 땐 젓가락으로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끊임없이 두들기고 두들겨서 쓰레기통 뚜껑을 3번째로 깨먹었을 때 즈음, 강약조절 연습에 성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있었던 학교축제 공연은 성공적이었고, 신입팀원 모집에서 역대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주었습니다. 감히 완벽했다고 말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흔히들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노력을 했는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늘 다릅니다.

나는 지금 충분히 노력하고있는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겠습니다.

글자수 6461,098Byte

답변
제가 뮤직비디오 촬영 아르바이트를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제작인원이 부족하여 연출 보조, 소품팀, 스크립터, 통역을 뛰어다니며 번갈아 담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준비하다가도 통역하러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스크립터에 기록할 마커와 지우개를 자꾸 잃어버리곤 했습니다.

때문에 자꾸 촬영에 틈이 생기고 시간이 조금씩 지체되어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어떻게 하면 잃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하던 찰나, 집에서 지우개 달린 연필을 발견했습니다.

지우개가 따로 없는 마커에 지우개를 만들면 잃어버릴 필요가 없겠다라는 생각에, 마커 끝에는 휴지를 말아 지우개연필처럼 붙여 놓았습니다.

마커 역시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슬레이터 윗면과 마커 뚜껑을 테이프로 둘둘 말아 고정시켜두었습니다.

매번 기록 후 슬레이트 위에 고정 되어있는 뚜껑에 닫으니 마커를 잃어버릴 일도 없었고, 펜 끝의 휴지로 지울 수 있으니 손으로 지울 일도 없게 되었습니다.

손뼉을 칠 만큼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아니었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문제점이었지만, 작은 생각의 실천으로 촬영이 지체되는 일도 없었고 마커와 지우개를 낭비하는 일도 줄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더 나은 해결책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꼼꼼히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6991,191Byte

답변
저는 언제나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말을 새기며 삽니다.

목표가 생기면 끝까지 노력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자. 단, 할 거면 제대로 하자. 무모한 도전일 수 있었지만, 저는 제가 졸업한 칭화대 신방과 한 곳에만 원서를 넣었습니다.

입시를 위해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던 고대한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몇백 편에 달하는 고시(古詩)를 외웠으며, 중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 시대 배경까지 달달 외웠습니다.

중국어뿐만 아니라 논술, 기본상식 등 다른 분야도 중국어로 시험을 쳐야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상당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과 제 꿈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공부했고, OO대 기념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대학생이 된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입시 막바지가 되자 질문을 쏟아내느라 거의 교무실에서 살다시피 했고, 하루 수면 3시간, 내가 책상인지 책상이 나인지 모를 때 즈음 입시는 끝났습니다.

결과는 1지망 신문방송 합격. 대학 오리엔테이션 날, 유학생 담임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의 입시지원서와 성적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직접 선택한 10명의 학생이 여러분이라고. 정말로 배우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저 자신을 믿었고, 절실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Nothing is impossible이라는 말이 있듯, 원하는 바가 있고 또 그만큼 노력한다면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결정들과 도전이 필요한 과제들이 많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콘텐츠의 전문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글자수 8041,337Byte

답변
제가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제가 가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회사와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 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입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열정과 절실함, 노력이 있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인턴 경험들을 통해 조직생활과 협업에 대해서 배웠고, 학생회 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업무"를 경험 했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저만의 강점과 내공으로 회사에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또 개인의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곳이 제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저 역시 글로벌 인재로서 해커스와 함께 발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저 빠른 구직을 위해 여기저기 지원하는 것이 아닌, 진짜 제가 하고싶은 업무를 하며 해커스교육그룹에서 저의 창의력과 열정을 펼쳐보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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