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마감 이후 일주일 이내로 결과가 나왔고 일주일 이내로 면접날짜가 잡혔습니다.
환인제약 안성공장에서 13시까지 오라고 연락받았으나 실제 면접은 13시 30분 이후에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1차 면접 면접관은 3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1차 면접 면접관은 3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서류 합격 후 면접에서 경쟁률은 그렇게 크지 않은 듯합니다.
1차 면접 : 공장장, 품질책임자, QA팀장, 2차 면접 : 생산본부장, 경영본부장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 공통질문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해소하는가, 자신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자택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가, 합격 통보 후 출근은 얼마 뒤에 가능한가, 사택 여유가 없어 제공이 불가한데 출퇴근 어떻게 할 건가,
(신입에게) GMP란 무엇인가 (경력에게) 기존에 했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달라, 어떤 장비의 밸리데이션을 담당했는가,
이직 사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지 않았고 상호 간 예의가 중시되는 것 같아 평이했던 면접이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이직 사유,
수행했던 업무 경험을 상세히 물어봤고, 회사 규모 등 직원 구성 등등을 물어봤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질문 수준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며 정말 궁금한 걸 물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잘 대답하지 못해도
인상을 찌푸리지 않고 관대한 표정으로 경청하는 듯해서 면접 본 이후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무 관련된 공통 질문을 던질 때 모두에게 답변의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대답한 사람이 맞는 답변을 하면 그 이후에
다른 사람의 답변할 기회는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질문에 대해 아는 답변이라면 빠르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류만 통과하면 면접은 무난히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 정말 생각이 안 나지만 뉴스나 업계 동향 등을 추려서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강조하고 그동안 했던 직무 경험에 대해 상세히 기술했던 것이 면접까지 올 수 있었던 키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면접은
무난하게 진행되니 긴장하지 말고 서류나 스펙에서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무에 있어서도 신입이면 뭐든지 배워서 빠르게 적응 해나겠다는 자세, 경력이면 그동안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역시 빠르게 적응 해나가겠다는 자세를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세 확장에 따라 채용인원을 늘리는 것 같습니다.
1차 면접: 환인제약 신사옥 본사, 오후 2시 30분
2차 면접: 환인제약 신사옥 본사, 오전 10시 30분
1차(서류 합격자 대상)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한 조당 3명, 오전 오후 각 4개 조)
2차(1차 면접 전형 합격자 대상)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남2, 여2)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실무진 면접
2차는 임원(대표이사) 및 실무진 면접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인당 3개 내외의 질문을 받았고 경력이 있을 경우 이직 희망 사유, 신입일 경우 본인의 강점 및 직무 역량과 같은 내용을 묻기도 했습니다. 1번 지원자부터 3번 지원자 순으로 답변했다면 다음 질문은 3번부터 1번으로 동등하게
답변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은 많지 않았습니다.
꽤나 높은 직급의 면접관님께서는 면접이 지치신 듯 인상을 쓰신 채로 면접을 주도하셨습니다. 실무자로 보이는 면접관 한 분께서는
급한 전화를 받아 약 5분 이상 자리를 비우셨고, 다시 얼굴을 비추지 못한 채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사실 2시 30분, 10시 30분부터 바로 면접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1차와 2차 때 모두 면접 시간이 약 20~30분씩 딜레이 되었습니다. 다소 준비가 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입사 의지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관과 지원자 간 약 3m 거리를 유지하다 보니 다소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간 후회없이 할 수 있는 말은 다 하고 왔습니다. 오히려 회사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면접비가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지역 차등 없이 일괄적으로 1.5만 원을 주는 것을 보고 이 회사는 돈을 많이 못 버는가, 인재 채용의 중요성이 뒷전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면접 대기 간 30분 이상 지연되는 부분은 확실하게 준비가 덜 된 느낌이었습니다. 상장사이기도 하고, 신사옥과 연구소, 공장까지 가진 기업에서 준비되지 못한 인상을 받았기에 최종 불합격된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면접비도 지역 차등 없이 일괄적으로 차비로 1.5만 원씩 주어지는 것을 보고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면접 간 '제약업계 특성상 수익을 많이 보기 어려운 구조'라고 한 면접관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열정페이를 요구받는 것 같았고,
"우리는 돈 많이 벌지도 못하고 많이 주지도 못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본인 기준으로는 다소 아쉬운 대우였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에 만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면접장소 층고가 높아 목소리를 크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6.10 금요일 아침 11:30 문정동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면접시작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먼저 온 사람들부터 4명씩 1조가 돼서 면접을 보고 있었습니다. 면접 딜레이가 길어져서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조당 약 30분 정도 면접을 봐서 딜레이가 상당했고 저는 12:40분 되어서야 면접을 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3분, 지원자 4명 면접입니다. 먼저 온 순서대로 면접조가 이뤄져서 총 몇 명이 1차 합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20~25명 남짓인 것 같습니다.
면접관 3분, 지원자 4명 면접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먼저 끝에 앉은 사람부터 간단하게 자기소개 했고, 주로 공통질문이 많았습니다. 앞에 사람이 먼저 답변하면 그 옆사람이 답변하고, 이번엔 역순으로 답변하고 그런 순서였습니다. 공통질문이 한 3,4개정도 였고 개별질문은 1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사람이 답변했는데 거기에 대한 꼬리질문을 한 개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꼬리질문 없었습니다.
제 이야기에 잘 들어주시고 끄덕여주셨습니다, 3분 중 한 분은 고개를 끄덕여주면서 잘 들어주셨고 또 다른 분께서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이 이직으로 면접장 왔다고 했을 때 그 전회사에서 왜 퇴사했는지 물어보셨는데 살짝 날카로운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분이 말씀하실 때는 굉장히 호탕하게 답변을 잘한다고 대놓고 칭찬도 하셨습니다 . 그리고 1차합격 결과는 집 가자마자 바로 나왔습니다. 오후 5시 30분쯤에 결과발표 문자가 나왔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도 딜레이가 심해서 개인별 질문이 많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저희 조는 개별질문은 한 사람당 1개 정도 밖에 없었고 대개 공통질문이었는데,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인사할 때 마스크 잠깐 내려보라고 하셨고 인상을 확인하셨습니다. 살짝 뼈있는 질문도 좀 하셨지만 분위기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저는 제가 1차 합격할 줄 모를 정도로 개별질문이 없었는데 합격해서 놀랐습니다.
사실 학점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영업직은 스펙을 크게 안 본다는 이야기 때문에 학점이야기를 물어볼 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진솔하게 평소 제가 갖고 있었던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 드렸고 면접관님께서 고개를 끄덕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면접질문 하실 때 마스크 때문에 그런지 사실 다른 지원자한테 개별질문한게 잘 안 들렸습니다.
환인제약이 cns강자라서 혹시 몰라서 제품 파이프라인 달달달 외워갔는데, 시작부터 면접관님께서 '우리환인제약이 cns강자인걸 알고
지원 하셨을 거라 생각하니, 제품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우리회사에 대해 아는거 있어요?' 라고 물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나름 생각했지만, 답변을 차단하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면접은 면까몰이라고 하잖습니까, 저는 사실 제가
합격 할 거라고 생각 1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막상 가보니 다들 경력이 있는 분들이 많았고 신입이랑 경력을 같이 뽑아서 그런지, 너무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신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점에서 저를 1차 합격시켜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저는 남들이 답변할 때 옆에서 끄덕끄덕 거리며 경청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진짜 로봇처럼 대답 하시더라구요. 답변하다가 '아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하고 처음부터 다시 답변하고... 이건 전 안 좋다고 봅니다. 외운 티 너무 나거든요. 저는 처음 자기소개할 때
제가 외운 스크립트대로 말은 못했지만 조금 더듬 거려도 외운 티 안내고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아무튼 면까몰입니다.
송파구에 위치한 환인제약 본사에서 봤다. 11시부터 시작한다기에 10시 30분에 가서 기다리고 있었고 11시보다 10분 빠른 10시 50분 경에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관은 3명, 면접자는 5명이었다. 내가 속한 면접 조가 가장 첫 타임이었는데, 면접이 끝나고 대기실에 돌아오니 사람들이 차례차례 도착하는 걸 보니 오후 면접자 포함해 족히 50명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면접관 3명, 면접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맨 오른쪽 사람부터 준비한 1분 자기소개를 차례차례 했고, 자기소개가 끝나고 나서도 맨 오른쪽부터 입사지원서 상의 특이사항에 대해 차례차례 물어보았다. 특이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면접관이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질문으로 더 물어보거나, 그게 아니면 옆 사람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진행됐다.
세분 중 좌우측의 두분은 잘 들어주시고 웃음도 보여주시면서 호의적인 반응이었지만, 가운데 앉아 계셨던 면접관은 딱히 표정도 없고 거의 무표정으로 일관해서 반응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말 그대로 엄격, 근엄, 진지해서 내 답변이 만족스러웠는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면접 첫 조이다 보니 5명 모두 긴장된 모습이었는데, 좌우 측의 면접관께서 그 긴장을 좀 풀어주려고 하셨고,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들어왔지만, 크게 압박적인 질문은 아니여서 당황스럽지는 않고 대체로 무난한 난이도였다.
아쉬운 점이라면 스프레이로 고정했던 머리가 1시간 30분 가량 면접장으로 향하면서 다 풀려버린 점. 그래서 아마도 첫인상이 좀 지저분해 보였을 것 같았다.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압박으로 다가오는 질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탓인지 대답을 잘 못한 점이 아쉬웠다.
기획 직무는 회사의 제품이 무엇이 있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영업 직무라면 물어봤을 텐데 기획 직무라 딱히 물어보지 않은 듯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의 주가가 몇인지, 인재상, 시사에 관한 질문도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질문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었으므로 면접관들의 시선을 끌 만한 이력이나 일화를 서류 전형 단계에서부터 생각해보고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상반기’ 환인제약(주) 후기 | - | 3 | 1 | - |
‘2022년 하반기’ 환인제약(주) 후기 | - | 3 | 1 | - |
‘2022년 상반기’ 환인제약(주) 후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환인제약(주) 후기 | - | 4 | 1 | - |
‘2016년 상반기’ 환인제약(주) 후기 | - | 1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