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좋게 말해서 중간관리자. 3D 혹은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건 직원이 직접해야 합니다. 청소도 강한 화학 약품으로 하기 때문에 숙련자 아니면 파트너(알바)는 시키지 않습니다. 파트너에게 문제 생기면 그 파트너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해야 할 겁니다. 패스트푸드 특성상 고등학생, 대학생들 많이 옵니다. 오퍼레이션(카운터, 빽, 주방) 중에서 한가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해야 합니다. 패스트푸드 특성상 파트너(알바)는 1~3개월 일하고 그만 둡니다. 모든 포지션을 다 볼려고 하면 힘들겠지만 루틴을 짜다보면 몸은 적응합니다. 오퍼레시션 보는 것 보다 꼴에 직원이라고 해야 하는 각종 보고와 주문 발주 등의 일이 더 힘듭니다. 시간 압박에 시달립니다. 그것도 적응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루틴을 어느 정도 알게 됩니다.
2. 중간 퇴사자가 많아서 생긴 것이 OJE라는 제도입니다. OJE 하루, 이틀 해보면 각이 나올 겁니다. 생각해 보시고 일 할지 결정하셔도 됩니다. 직무 소개 + 오퍼레이션(카운터 빽 주방) 실습 합니다.
3. 고졸 점장도 많습니다. 업무 특성상 학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4. 수습기간에는 지금 계신 직장과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200초반대 입니다.
5.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 오래 일 할수 있는 지를 많이 물어 볼겁니다.
6. 명함 신청하면 무료로 나옵니다.
다행인 건 회사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댓글 1
2019.11.15 |
QKFC 정규직 매니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