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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년 전에 파견직으로 외국계 기업에 취업(당시 팀에 정규직 2명, 계약직 나 포함 3명) 해서 운좋게 1년뒤 3명 모두 정규직 전환 되었어요. 그 와중에 1인은 퇴사하고 새로 들어온 친구가 그 기회를 잡았네요. 퇴사한 1인은 있어도 정규직 안 시켜 줬을 거 같아요. 인사업무를 신입으로 뽑는데 자체가 많지 않으니 계약직으로라고 경력을 쌓는게 중요한데 .. 제가 주변 직원들 보니 그 파견 계약직 딱지를 10년이 지나도 못 떼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계약직이어도 직접고용 하는 곳(출산휴가대체), 파견직으로라도 들어가게 되면 이직 준비를 들어갈 때 부터 한다 생각하고 각종 spec 쌓으세요.. 2년정도 경력 쌓고 계약기간 만료 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1년 정도 경력 생기면 그때부터 여기저기 지원하세요. 일을 해봐야 공고 보고 하는일 뭔지, 어떤쪽이 기회가 많은지 알게되요. 아니면 자취할 생각하고 좀 먼데라도 다니며 경력 쌓는거 추천 합니다. 남들 다 가고싶어하는 서울 중심이나 강남에 있는 회사에서만 경력 쌓을 수 있는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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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
Q파견직이라도 직무 경험을 쌓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