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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요리만 해외 6년 국내 7년한 13년차이입니다.
외식업이서 배우겠다고 급여 포기하시는분들 많은데 일단 배우는것 좋지만 사람에게 의존해서 배우는것보단 일단 자기계발 즉 먼저 학원이나 요리모임 책 도구등을 사비로 지불해서 배우는것이 먼저입니다.
80,90년대는 할수있는게 없어 돈조금받고 배우지 지금 21세기입니다. 업장에서 배우겠다는 생각 좋지만 그게 나중에 본인에게 좋지 않습니다. 파인다이닝 즉 스킬과 쉐프들의 명성만 추구하는 업장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라면 언어공부(요리서적은 대부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필수고 요리서적공부 음식기초와 식자재공부 그리고 해외연수등 필수입니다.
업장에서 배우겠다는 소리보단 이렇게 자기개발 특히 해외연수 못해도 3년 수련을 다녀와야합니다.
사람에게 배우는 기술은 정말 주관적입니다. 책을 통해 객관적으로 배우고 주관적인 사람에게 배우는게 우선입니다. 해외의 대학도 추천합니다. 전 요리배우다가 한계를 느껴 늦은 나이에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해 졸업 헀습니다. 아직도 책을 읽구요 해외에 많은 쉐프들은 이렇게 자기계발을 항상 해옵니다. 물론 이직업이 외국에선 엄청 알아주는 직군이간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이 외식업 욕낭ㅎㄹ정도로 대우 못받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나를 발전시키가보면 언젠가 빛발합니다. 저고 요즘 행복요리 하고 있구요. 사람에게 의존하지말고 개인이 발전하고 공부하고 사람에게 배우세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어떻게알고 유명하단 이유로 모든걸 참아가며 배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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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
Q배움과급여중에 고민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