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157802 요리사 / 7년차 Lv 3

배움도 중요한데 진짜 본인이 몇 년내에 창업하고 창업이 완전 꿈이다라고 한다면 유명한 곳 가서 배우는 것도 좋은데 다른 사람 밑에서 오래 일할 것 같다 이러면 급여도 중요합니다 급여를 높여서 경력직으로 이직하다보면 그 급여가 본인의 몸값인데 계속 급여를 올려가려면 월급을 계속 올려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가치관대로 가시는 게 좋죠!

mentor4523424 9년차 Lv 1

한 직장에서 근 10년간 근무한 사람입니다.
저는 배움에 끝이 없다 생각합니다.
유명하신분이 운영하는 곳이라고해서 배울게 많고, 그렇지 않은곳이라고해서 배운게 덜한 곳은 없습니다. 이는 글쓴이님의 생각이죠~
제 경험상 유명하신분이 운영하는데서 일을 해봤는데, 정말 느끼기 나름입니다. 오히려 배우는데에 오래걸릴수도...
급여든 배움이든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같으면 급여 쎈 곳을 가서 받은 급여로 자기개발 할 것 같네요~ 물론 요식업 하는중에는 틈내기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의 본인은 배우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해보여서 가능할 것 같네요 ㅎㅎ 무튼 힘내세요~

mentor7802649 요리사 / 2년차 Lv 1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덕분에 좋은 말씀들 많이 듣고갑니다

mentor2668323 요리사 / 19년차 Lv 2

270에 베움이 괞찮네요. 그런데. 240이나 270 별로 일을 차이가 안나요 조금 힘들다는거 그런거뿐이지. 다른건 별로 안힘들다는점. ㅑ

mentor7485752 요리사 / 9년차 Lv 2

저도 후자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유명하신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지만 내가 유명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엄청 바쁘고 고된 매장일수록 근속할 수 있는 시간은 더 줄어들 지 않을까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조금 더 빨리 지치게 될 테니까, 아무래도 일 권태기나 번아웃도 더 빨리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동일한 근무조건이면 돈 더 많이 주는 곳 가셔서 개인적인 발전에 힘쓰시는 것도 더 좋을 듯 합니다.

mentor0837666 요리사 / 12년차 Lv 2

올해로 요리만 해외 6년 국내 7년한 13년차이입니다.
외식업이서 배우겠다고 급여 포기하시는분들 많은데 일단 배우는것 좋지만 사람에게 의존해서 배우는것보단 일단 자기계발 즉 먼저 학원이나 요리모임 책 도구등을 사비로 지불해서 배우는것이 먼저입니다.
80,90년대는 할수있는게 없어 돈조금받고 배우지 지금 21세기입니다. 업장에서 배우겠다는 생각 좋지만 그게 나중에 본인에게 좋지 않습니다. 파인다이닝 즉 스킬과 쉐프들의 명성만 추구하는 업장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라면 언어공부(요리서적은 대부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필수고 요리서적공부 음식기초와 식자재공부 그리고 해외연수등 필수입니다.
업장에서 배우겠다는 소리보단 이렇게 자기개발 특히 해외연수 못해도 3년 수련을 다녀와야합니다.
사람에게 배우는 기술은 정말 주관적입니다. 책을 통해 객관적으로 배우고 주관적인 사람에게 배우는게 우선입니다. 해외의 대학도 추천합니다. 전 요리배우다가 한계를 느껴 늦은 나이에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해 졸업 헀습니다. 아직도 책을 읽구요 해외에 많은 쉐프들은 이렇게 자기계발을 항상 해옵니다. 물론 이직업이 외국에선 엄청 알아주는 직군이간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이 외식업 욕낭ㅎㄹ정도로 대우 못받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나를 발전시키가보면 언젠가 빛발합니다. 저고 요즘 행복요리 하고 있구요. 사람에게 의존하지말고 개인이 발전하고 공부하고 사람에게 배우세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어떻게알고 유명하단 이유로 모든걸 참아가며 배웁니까…?

mentor2833976 5년차 Lv 2

주변에 유명셰프님들 밑에서 일해서 정신병온 친구들 많아요..
인격모독당해도 참아야하는 분위기고 ㅠㅠㅠ
개인적으로 글쓴분 문제는 배움vs 급여보다는 명예vs돈 이라고 생각되요.
해당 직장이 명성이 많이 높지 많다면 돈찾아가세요!!!!
어디가든 배울건 많아요. 일하면서 다른공부를 하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