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보통의 사람들은 "직업군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 적을 이유가 없겠죠.
2. 오프라인보다 더 양질의 온라인 교육과정이 많습니다. 혼자 온라인 수업을 끝까지 잘따라 갈수만 있다면요. 영어이긴 하지만, 구글에서 진행되는 UX certification 과정도 있고, 패스트캠퍼스 교육도 괜챦은것 같습니다.
3. 비전공자이면 당연히 사이드프로젝트나 공모전이던 뭐라도 있어야 경쟁이 되겠죠. 이도 저도 없다면 열정페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학습이 끝나시면 포트폴리오를 충실히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사이트를 본인이 리뉴얼해보는 방식으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4. 대기업 또는 외국계 지원하실거 아니면 필요없습니다.
5. 금전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교육은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6. 이 질문은 IT분야에서의 디자인의 개념과 UI가 뭔지 UX는 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하신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이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검색해보고 개념 정립부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하지마세요. 라고 말하려다가, 하고 싶을걸 안해보고 평생 한번 해볼걸 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낫겠다. 싶어 남기는 글입니다. 과포화인거 맞고, IT 직군 중에서 전공 여부가 가장 영향력이 큰 직군인 것도 맞고, 주니어 시절이 힘든 직군인거 분명합니다. 시니어가 되서 이제 일이 좀 할만 하다 싶어지면, 나이가 또 문제가 되는 직군입니다. 그래도 본인이 역량만 되시면 기회가 많은 직군인 것도 맞습니다.
댓글 0
2023.07.15 |
Q비전공자 웹디자인 준비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