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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하우스 웹디자이너] 운영 디자인했던 홈페이지는 포트폴리오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인하우스 웹디자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경력 이직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운영 디자인했던 홈페이지를 포폴에 넣는 것에 정보를 구하기 어려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는 웹디자인을 한 것도 아니고, 구축을 한 것도 아닙니다. 제가 한 건 카페24 스킨을 구매하고, 단락을 코딩으로 조금씩 변형하여 이미지를 넣고, 톤앤매너를 갖추게 한 정도입니다.
포폴 내용으로 브랜드 톤앤매너로 상세페이지, 배너, 홈페이지를 살렸다 정도로 브랜딩에 전체적으로 묶기 위해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축을 한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웹디자인을 한 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작업한 게 벌써 5개 정도가 되어서..ㅠㅠ 버리기가 좀 아깝습니다. 방향에 대해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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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구축을 하더라도 모든 인원이 룩앤필을 결정하는 업무에 투입되지 않습니다. 주니어들은 톤앤매너에 맞추어서 작업하는게 주업무이고, 신규 구축도 신규 런칭이 아니고, 메뉴나 서비스 추가를 하는 경우는 정해진 룩앤필에 톤앤매너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한줄 요약하면, 버릴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요긴하게 내세울 수 있는 일을 하셨습니다.2023-03-30 작성 -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없죠. 내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작품을 남이 관심가져줄까요? 시간과 고민이 들어갔으면 다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포폴에 이미지와 작업 상세내역을 꾸밈없이 작성하겠습니다. 포폴 멋찌게 만들어서 원하는 곳에 취업하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3-03-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