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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준비중 면접과 지원서
경력단절이라서 경력이 1년 반 정도입니다.일을 못해서 짤리는것보다 대부분 회사 상황이 좋지않아서 얼마 못 일하는게 제일 많습니다.일 쉴땐 단기알바를 많이 했습니다. 아픈곳은 없습니다.
나이 32살먹고 이직하려는데 면접때 뭐라 말해야 뽑아줄까요? 지원서에 경력이 짧은걸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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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회사에서의 경력이 1년 반 정도이면 이력서에 기재하세요.
만약, 다수의 회사 경력을 합쳤을 때 경력이 1년 반 정도이면 그 중에서 가장 근무기간이 길었던 회사만 기재하세요.
이력서를 보았을 때 근무기간 대비 이직이 많다면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회사 사정, 경영 악화로 권고사직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근무기간이 짧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취업이 쉽지 않아 취업준비를 하면서 단기알바를 많이 했습니다.
본인도 납득할 수 없는 좋은 답변을 준비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좋아요.2023-04-17 작성 -
경력 짧은거는 회사가 폐업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잖아요 전 들어가서 3개월만에 폐업한 회사도 있었네요
2023-05-02 작성 -
건강사유로 2년 쉬었던 사람입니다.
회사입장에선 당연히 경력단절 안좋아하고 괜찮다말한 회사들도 면접시에 이유는 상세히 물어보더군요.
관련업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였다하시면 기재하시고 아니시면 기타 단기계약직으로 쓰시면됩니다.
대신 면접시 포트폴리오는 많이 신경쓰여야 합니다. 디자인 직종은 경력 기간과 포트폴리오가 우선입니다.2023-04-17 작성 -
웹디자이너신데, 단기알바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경력단절이라는 표현을 왜 사용하시는지 의아하네요? 디자인 업무가 아닌 일을 하셨나요? 아니면 단지 정규직으로 일을 안해서 또는 출퇴근을 안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라면 표현을 프리랜서로 일을 했다라고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달을 일하던, 일주일을 일하던, 알바를 한다라기 보다는 나는 디자이너로서 프리랜서로 일을 한다는 자세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짧은 경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잦은 이직은 회사사정으로 그만두신거라면 사실 그대로 말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라 말을 해야 뽑아줄까를 고민보다는 지원하고자 하는 곳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웹디자인을 하기에 충분한 스킬과 잘 만들어진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겁니다.2023-04-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