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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냐 SI냐에 따라 다르고, 솔루션 기반이냐 완전 생이냐에 따라 다릅니다.[전공 기술 다 배제하겠습니다]
1. 솔루션 SM = 매일같이 업무전화 지원 및 소스 수정, VPN 연동을 통한 DATA 변경 지원.. 월말 년말에 따른 주말 1월 1일 지원 등 대기와 끊나지 않는 개발 수정과 데이터 수정.. 고객응대가 존재하죠.. 콜을 초기 응대팀이 존재한다고 해도 결국은 기술적인 문제기에 개발자 중 직접 응대까지 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월말마다 시간별 일별 본인이 있던 일에 대한 기록을 정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사출근, 본사출근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2. 생 SI로 만든걸 SM = 1번과 동일하지만, 본사가 아닌 해당 업체로 출근하게 됩니다. 여기서 해당업체로 출근하게 된다는건 은근히 주의에 보는 눈과 귀가 많아지기에 쉽게 행동할 수 없다는 제약과 최악의 경우 PM이 보고와 전달만 하는 사람일 경우 갑업체에서 직접 본인에게 와서 전달하게 되는 이중고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SM은 일정 경력을 쌓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술적인 발전을 하기엔 분명 한계가 명확합니다. 물론 DB등 다양한 기술을 접할 수 있지만, SM 지원기간내 하기 힘든건 모아서 작은 SI들이고 기존 개발소스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습니다.
3. 솔루션 SI = 어느정도 정형화된 부분이 있고, 본인의 능력 밖이면 해당 프로젝트PM을 통해 연구소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극악적인 단점은 다른 회사의 이직이나 SI프리랜서로서 다양한 부분에 대한 경험이 적어지기 때문에, 추후 회사에 대한 불만을 가졌을때 쉽게 이직이나 프리 준비를 할 수 없습니다. 실력과 경우에 따라 1~2명이 남아 2번처럼되는 경우도 있고, 운영1번팀에나 연구소로 부서이동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순수SI = 개발만 집중되는 포지션과 고객사와 직접 붙어서 하는 경우 등 너무 경우가 많습니다. 소휘 케바케라고 하죠, 가장 최악의 경험도 최고의 경험도 가능한 랜덤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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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
Q업무환경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