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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퍼블리셔는 3년차부터 팔립니다. 보통은, 웹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코딩을 겸하다가 본격적으로 3년차부터 전향을 하는 전략을 많이 씁니다. 우선은 디자인과 겸하는 포지션으로 들어가면서 경력을 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코로나라고해서 취업 시장이 쪼그라든것 같진 않습니다. 적어도 저희 웹개발 분야는 말이죠. 문제 원인을 여기서 찾는것은 다소 계산 실수를 일으킬 수 있어요. 좀 더 본인의 준비가 덜된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 실무에서는 `바닐라스크립트`만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제이쿼리든 Vue든 리액트든 뭐하나 얹고 합니다. `바닐라스크립트`실력은 `기초체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면접에서 기초체력을 중요시하면서 보지만, 그것만으론 안된다는 것입니다.
- Node는 자바스크립트 언어로 만들어졌으나, 엄연히 `서버쪽`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영역은 아닙니다. 물론, 그걸 알면 좋으나, 이거저거 할게 많은 신입은 선택과 집중을 잘 해서 공부해야겠죠. Node는 당분간 잊으셔도 좋습니다.
- 응용SW, SQL, 임베디드, 펌웨어... 전부 웹개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잊으셔도 좋습니다.
- 프론트엔드개발자의 전망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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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
QUI/UX 웹 퍼블리싱 과정 수료 후 프론트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