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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회사 최종합격하고 B회사 면접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
근데 B회사에서 면접 제안이 와서 오늘 면접 보고 다음 주에 연락 주신다고 하셨어요
A회사는 타지역이고 규모도 작습니다
B회사는 집 주변이기도 하고 규모도 어느정도 있고 분위기 복지같은것도 훨씬 더 좋은거같아서 B회사로 가고싶은데 불합격할까봐 이도저도 못하겠습니다 .. 이런경우는 어떡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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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회사 입사한뒤에 결정해도 늦지않을거같아요
B회사 되면, 미안하지만 A에 퇴사의사를 밝히면 되구요2020-09-06 작성 -
A를 과감히 버리시고, B에 올인하십시오.
발 동동 구르실 필요없어요.
A정도의 만족감의 회사라면, 또 금방 구할 수 있을꺼에요.
이런류의 고민은 `스스로도 인지하는 개인의 욕심`때문입니다.
인지를 하고 있다는거에요 지금. 민폐를요.
절대 그러지마시고, 당당하게 패를 버리시고 더욱 집중해서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직을 자주하게 되는데 매번 그때마다 이런 고민을 할 순 없습니다.
심플하게 가십시오.2020-08-17 수정 -
일단 A회사에 출근하세요.
그리고 b회사에서 합격통보를 받는다면
A회사에는 지금까지 근무해봤지만 저와 맞지않는것같아 or 집과 거리가 너무 멀어 계속 다니기 어려울것같다.라고 말하시고 퇴사하시면 됩니다.2020-08-14 작성 -
죄송하지만 개인사정으로 1주일만늦게 출근하겠다고 말하세요.
그정도도 이해 못해주는회사면 가지 마시고요.
사회초년생들이 착각하는것중하나가 회사가 절대적인 갑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의필요와 요구를 철저히 어필할 필요가있습니다.
어느정도는 회사에 충실해야하지만 모든것을 회사에 맞추려하지마세요.
살아보시면 알거에요 본인에게 마이너스라는걸.2020-08-14 작성 -
A사 B사중 한 업체를 빨리 정하지않고 한쪽발씩 담그고있다가 본인 입맛에 맞는 업체를 초이스한다면 한쪽업체는 구인하는데있어서 시간과 비용과 제반되는 인력이 손실될것입니다
본인이 그렇다고해서 커리아가 있어서 모셔가는 입장도 아닌데 소규모든 규모가 크던 한곳을 빨리 정하셔서 경력도 쌓고 인정을받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2020-08-14 작성 -
A회사에 출근을 전에 B회사의 합격 연락이 온다면 A회사에 출근불가 소식 전달하고 B회사로 가고,
A회사 출근 후 B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온다면 A회사에 솔직하게 A회사보다 B회사가 복지도 좋고 나의 적성에 더 맞을꺼 같아서 그만두겠다고 통보 하고 B회사로 가시면 될듯합니다.2020-08-14 작성 -
A사에 일단 출근하시고 B사붙으면 B로 가시면 됩니다. 기업도 지원자를 냉정하게 떨어뜨리듯이 지원자도 선택은 냉정하게 하면 됩니다.
타사합격했고 조건이 더 좋다고하면 이해해줄테니 조심스레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들이 꽤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2020-08-14 작성 -
b회사에 솔직히 얘기하면 배려해서 면접일정 잡아주리라 봅니다. 저도 이전에 오후 6시 이후 별도로 면접본 경험이 있습니다
2020-08-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