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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전화가 안오네요

조회수 1,908 2021-02-18 작성
퍼블리셔로 이력서내고 있는데 하루에도몇개씩 지원하고있는데 전화가 아예안와요 포트폴리오가별로라그런가 전화오는데는 다 디자인이 주업무에 퍼블리싱은간단하게하는 그런데서만 오고 그냥 포기해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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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 프로필 이미지 mentor3788658 호텔종사자 / 5년차 Lv 1

    한번도 댓글을 남겨본적없었는데 저랑 너무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공감이 너무 되서 댓글을 남겨요
    혹시 국비지원받으시고 지원하신건가요?
    저같은경우엔 학원에서 디자인은 20% (툴 정도 다룰정도) 코딩 80% 비율로 수업을 듣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는데요 다른학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녔던학원은 자바스크립트 부분을 깊게 배우지않은터라 포트폴리오에서도 그게 보이고 웹퍼블리셔를 하기에는 부족하지않았나싶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디퍼블리셔를 할만큼 디자인을 잘 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면접을 보러다니고 할때마다 내가 좀 애매한 위치에 있구나 포기해야하나 흔들릴때도 있었지만 여태껏 배운시간 그리고 이 직종자체가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분야보다는 배우는데있어 시간이 더 걸릴지라도 그만큼 경쟁력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계속 배우고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퍼블리셔직종 자체가 좀 애매한 직군이다보니까 앞으로도 사실 어떻게 될진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쪽에 관심이있고 좋아한다면 디자인과 코딩을 병행해서 디퍼블리셔로 입사하시거나 디자인에 관심이없고 코딩쪽만 하고싶다 하시는거면 자바스크립트,리액트,뷰 등 언어쪽으로 조금더 공부를 하셔서 프론트엔드로 입사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아요
    물론 퍼블리셔 과정보다는 훨씬 어려울수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만큼 안정적이고 경쟁력있는 직업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도 지금도 고민중인게 연락온 회사들이 제가 만든 포트폴리오 디자인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거의 연락을 주셨어서 제가 잘할수있는 디자인분야를 더 배워야할지 아니면 앞으로 길게봤을때 좋은 커리어가될수있는 프론트엔드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같은 입장으로서 질문자님이 포기는 절대 안하셨으면해요 지금 당장은 힘들수있겠지만 길게봤을때는 이 시간이 꼭 도움이 될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쉬운일은 없으니까요
    질문자님이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같이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취뽀해요!
    정말 응원합니다!:)

    2021-02-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53670 웹퍼블리셔 / 7년차 Lv 3

    신입이신가요?
    퍼블리셔 신입 자리가 워낙 없습니다.
    보통 3년차부터 구합니다.
    정~ 안되면, 우선은 디자인+퍼블 같이 하는 소규모 회사에 가시고,
    개인적인 공부를 놓치마시고, 포폴을 강화하시면서 2년정도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2021-02-28 작성
  • 제가 아는분은 회사 60분데를 넣어서 연락 몇군데 왔다고하니 오래기다린거아니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안해도 될것같아요~

    2021-02-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00297 웹퍼블리셔 / 17년차 Lv 2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겠다 짐작되네요, 조금 더 기운 내셔서 꼭 원하는 곳에 취업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요즘 시장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해 내는 사람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웹 퍼블리셔` 직군에 포함되는 사람들이 수행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접근이 있어 생긴 흐름이기도 하고, 그만큼 우리 나라 IT 시장이 외국과 많이 닮아져 있다 정리하시면 될 겁니다.
    저는 그 `웹 퍼블리셔`라는 용어가 우리나라 IT 시장을 지금의 상태로 견인하기 위한 괜찮은 마중물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용어에 대한 해석이나 의견이 너무 안 좋은 쪽에 치중되어 있는 경우도 봐 와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웹 퍼블리싱, 웹 퍼블리셔`라는 용어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찾아보시면, 또 다른 탈출구를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부 기술자를 두는 기업체나 웹 에이전시에서는 같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내는 작업자들을 둬야 업무 생산성이 좋아진다는 결론에 이를텐데요, 요즘과 같은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기 전에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 `웹 퍼블리셔`와 `개발자` 둘이 필요하다는 접근이 있었다면 요즘엔 `프론트엔드 개발자` 한명이면 되는 거라는 접근을 하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웹 퍼블리셔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비해 평가 절하되는 경우를 봤는데, 질문자님은 그렇게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웹 퍼블리셔 나름의 스펙트럼을 견고하게 다진다면, 분명 현재 사용하고 계신 기술이나 포트폴리오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영역도 생길 겁니다.

    하지만, `웹 퍼블리싱, 웹 퍼블리셔`라는 용어의 사용은 점차 줄어들 거란 짐작은 있습니다. 같은 기술을 쓰지만 다른 용어로 대체될 수도 있고, 이대로 사라져 버릴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그에 대한 대비는 하셔야 할 겁니다.
    배워 온 기술에만 너무 집중 해 있지 마시고, 빠르게 변하는 시장 흐름도 함께 바라보시길 권장합니다.

    질문자님 가시는 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2021-02-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35404 웹퍼블리셔 / 9년차 Lv 2

    신입은 지원자가 많기때문에 경쟁자도 많습니다.. 지원자가 많다면 면접관이 모든 이력서를 꼼꼼히 보지 않을수도 있어요.
    포트폴리오 다듬어보시고 이력서도 지원하는 회사마다 어필해야할 부분에 맞춰 써보세요.
    저 신입 취업 당시에도 이력서 100군데 지원하고 10군데도 안되게 연락 받았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면접준비 잘하시면서 기다려보세요!
    아 그리고 퍼블리셔가 국내에만 있는 직군이라는 멘토님 글이있는데 퍼블리셔라는 명칭을 국내에서만 사용하는거지 직군 자체가 국내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마크업 개발자, UI개발자 등으로도 부르고 넓게는 프론트엔드개발자에 속합니다.. 이런 부분도 아셔서 웹디자인과 꼭 병행해야 한다고 오해 마시고 일 시작 하셨음 하네요.

    2021-02-19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64778 웹퍼블리셔 / 13년차 Lv 1

    퍼블리셔는 국내에만 있는 직군에요.
    오래되지 않은 분야기도 하구요.
    메인은 디자이너인데 옵션으로 퍼블리싱을 할 줄 아시거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추천드립니다.
    퍼블리싱 후 SSR 렌더링등 백엔드쪽 개발자와 협업이 긴말하게 요구 되는데, react,vue 등 공부도 해보시면 hot 할 겁니다.
    러닝커브가 적은 vue 를 추천하구요,

    2021-02-19 작성
  • 채용 공고 자체에 디자이너랑 퍼블리셔가 구분 되어 있던가요?
    규모가 작을수록 디자인+웹퍼블리싱 같이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디자인이 어느정도 나오면 퍼블리싱을 간단히 할 수 있다보니 규모가 크지 않다면 따로 나눠서 뽑기보다
    둘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죠. 보통 디자인할 수 있으면 퍼블리싱도 어렵지 않죠.
    보통 디자인 하다가 나중에 퍼블리싱만 하게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신입이시라면 디자인부터 하게될 가능성이 더 높구요..

    2021-0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취업컨설턴트 인사담당자 / 4년차 Lv 5

    아마....포토폴리오를 다듬어보시면 좋은결과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2-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