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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블리셔 파견직에 대해

조회수 2,330 2020-06-16 작성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하다가 퍼블리싱을 배워서 이번에 퍼블리셔로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알아보던 중 대기업의 파견직 공고가 떠서 면접을 보고 합격해 출근일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업의 네임밸류가 너무 달콤해서 파견직이어도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오늘 알아보다보니 파견직이 경력인정이 안될 수 있고 파견직이 상주 프리렌서일 경우가 많다고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계약서 작성은 하지 않았고 다음주 월욜에 계약서를 처음 보게 됩니다. 혹시 계약서 내용에 프리렌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정말로 퍼블리셔는 대기업의 경우 파견직일 때 경력인정이 되지 않나요? ㅠㅠㅠ 절박하고 마음이 팍팍해지네요....하반기가 어찌될지 모르는데 잡을 수 있는 동앗줄이 이것 뿐이란 것도 너무 절망적이구요...하....ㅠㅠㅠㅠㅠㅠ
답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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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0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89590 웹퍼블리셔 / 9년차 Lv 1

    일단 가셔서 경험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전직 하시는거라 대기업 쪽이면 네임밸류도 괜찮고 근무하기 좋을듯합니다.

    2020-07-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33243 웹퍼블리셔 / 10년차 Lv 2

    네 그런경우 잇어요 잘은 모르겟네여

    2020-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677682 웹퍼블리셔 / 4년차 Lv 2

    4대 보험 들어가면 프리랜서 아니에요 4대보험에 기간이 정해진다면 파견계약직이 되는거죠 그리고 파견직이라도 경력이 당연히 인정이 되죠ㅋㅋㅋ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는데 1년이나 2년 계약으로 아마 일하시고 나오시면 실업수당 신청해서 다른데 이직하세요~ 평생직장 없으니깐 일하시다가 힘드시면 바로 이직하시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 생각해서 일하세요 화이팅

    2020-07-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34555 13년차 Lv 2

    파견직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면 그 계약서 확인하시고 경정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런데 제 경험상 그것 보단 같이 협업으로 일하면서 알게 되는게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면서 성품과 실력을 인정 받으면 스카웃도 될 수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이런거 저런거 따 보니까요

    계약 후 또는 중간에도 그러한 제안을 받고 또 그렇게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해 보세요

    2020-07-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52127 웹퍼블리셔 / 20년차 Lv 1

    디자이너 근무후 퍼블리셔 전직....
    같은거 같지만 다른 업무입니다. 현재 질문자는 퍼블리셔 초급으로 보여지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는 위치인거 같습니다.
    물론 회사의 네임밸류나 담당업무가 중요하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많은 퍼블리싱 경험을 할수 있는 회사와 퍼블리셔 경력자가 있는곳이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일하는 곳을 절대로 가면 안되고, 실력 배양에 도움이 안될 거 같습니다. 저 또한 디자이너 재직 후 퍼블리셔로 전직한 입장이라. 질문자의 현재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퍼블리셔 완벽하게 전직하기 위해서 1~2년 퍼블리싱 업무만 할 수 있는 곳에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완전히 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퍼블리셔 하나역활 보다 디자인 + 퍼블리셔를 한다면 본인의 가치는 두배가 됩니다. 회사에서는 멀티 플레이어를 중시하며 또한 그 역활을 잘해내는 인재의 평가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퍼블리셔라고 생각될만큼 퍼블리싱만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혼자 프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퍼블리셔가 된 것입니다. 선배의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이 되기릴 바랍니다.

    2020-07-05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52473 웹개발자 / 16년차 Lv 2

    지금은 경력을 신경쓰실때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퍼블리싱 능력을 배양할때라고 보여집니다.
    파견 나가는 회사의 브랜드 네임이나 향후 본인의 경력으로 인정받고 안 받고보다는 파견 이후 진행할 작업이
    본인의 능력을 어느정도나 배양가능한 프로젝트인지 등을 검토하셔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미 디자이너로 일을 해 보셨다고 하시니 대충 아시겠지만 퍼블리셔는 학력 및 경력도 상대가치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그보다는 진행한 프로젝트가 훨씬 더 중용합니다.

    진행할 프로젝트의 종류(일반,어플리케이션, 대형, 시스템 등등) 및 작업방식(단독, 협업, 메인, 서브 등) 그리고 본인 능력을 감안하여 본인 능력을 빠른 시간안에 배양(개인 기준)할 수 있는지 등을 우선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취업시 브랜드 네임이 높은 회사에서의 업무 경력도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진행한 프로젝트와 해당 프로젝트에서의 역할등이 좀더 높은 위치를 가지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2020-06-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53670 웹퍼블리셔 / 6년차 Lv 3

    - 계약직은 4대보험되고, 출근 프리는 4대보험 안들죠. 프리는 그리고, `용역` 뭐이런 단어로 들어가서 계약서가 써져요.
    - 네임밸류보고 가셔되 될듯합니다. 물론, 타 대기업의 정규직으로 들어갈때는 그걸 인정안해줄지 모르겠으나, 분명 그 브랜드의 작업을 했고, 그 기간동안을 일을 한건 맞기때문에 엥간하면 다 자산이 되는거라서요.

    2020-06-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53478 웹퍼블리셔 / 9년차 Lv 2

    보통 에이전시에 입사후 대기업에 파견을 많이 나가게됩니다.
    에이전시 경력 인정해줍니다. 대신 1년 이상은 채우시고 나오세용 ㅎㅎ
    화이팅!

    2020-06-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29882 웹개발자 / 4년차 Lv 2

    파견직이 경력이 안되진않죠.. 대기업에 네임밸류 있는 회사면 가서 경험부터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하지만 파견직에 대한 회의감이 올 수 있습니다. 차별대우를 받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 일은 일대로하는데 ...
    하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취업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2020-06-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44309 웹디자이너 / 18년차 Lv 1

    경험상 고민하는 시간은 아깝습니다. 공부하시고 실력 쌓으시면 고민은 해결됩니다. 실력 있으면 정규직, 파견직, 프리랜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일이 없어서 취업 못 하는 게 아니고 실력 없어서 취업 못 하는 거잖아요.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0-06-2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