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본인의 상태를 스스로 잘 판단해 보세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좋아하는지, 잘하지는 못해도 열정이 있는지, 아니면 나름 적성이 있는지 같은 요소가 한가지 라도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만약 하나라도 없다면, 그만 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국가에서 청년 취업대책의 한 방편으로, 진입하기 쉽다는 특성 때문에, 직업교육을 시켜서 붕어빵 찍어 내듯이 교육시켜 내보내는 것이 생겨버렸읍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취업해서 직업을 갖게 된 분들이 많습니다만, 꽤 많이 안좋은 결과도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꽤 오래 동안,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4D 라는 소리가 많죠
만약 하나라도 있다면, 노력을 더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떨어졌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남들도 다 같이 떨어집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님께서 직원을 뽑는 사람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지
수많은 사람이 비슷한 이력서를 보낼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될 겁니다.
그리고, 님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좀더 고쳐 보세요.
그리고 한번 쓴 이력서를 똑같이 보내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고쳐서 보내보세요
이정도 밖에 해줄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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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
Q개발자직에 고민이 많은 올해 30살 남자 입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