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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포괄임금제만 다녔어요. 야근수당 물어보면 다 없다하고 어떤데는 안좋게 보는듯도 싶었고 야근거의 없단식으로 뻥치는데도 많았구요. 그래서 일도 하는 타입에 따라 야근이 있기도 하니까 전 연봉 맞추거나 좀 높여서 부르고 면접때 확답받고 입사했습니다. 면접때 지원자들 희망연봉 부른걸 감안해서 님을 뽑은거라 협상은 없어요. 동등한 경력조건에 적게 받는 사람을 뽑는게 기업에서도 이득이니까요. 소규모는 연봉인상도 협상이 아니라 통보거든요. 급여,중식대,임금제, 퇴직금, 복지등 무조건 면접때 협상하셔야해요. 입사했는데 원하는조건 아니면 지금처럼 다니는 의미가 없어져버리거든요. 배부른소리다 아니다 보다 어디까지나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고봐요. 때려죽여도 다니기 싫음 싫은거에요. 다만 성급하게 그만두고 장기취업자가 되거나 돈이 부족하다거나 이런걸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요. 어디까지나 손해는 본인몫이에요. 갈아타는 이직이 제일좋구요. 취업이 안급하거나 더 나은데 빨리 가실 자신있음 그만두고 구하시는거구요. 내 능력은 내 자신밖에 모르자나요~~ 글구 1~2개월 공백기는 크진않아요. 전 더 오래놀고도 취직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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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
Q3년차 시각/그래픽 디자이너 연봉과 짧은 근무 후 이직에 대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