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솔직히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건 안전관리쪽에 경력 쌓고 용량 풀리기 전에도 선임할 수 있는곳 ( 용량 작은곳) 선임하며 들어가서 공부를 좀더 하면서 2기사 이상 갖추고 영어 국사 정도 공부해서....공기업 들어가는걸 추천해요. 젊은게 재산이고 권리니까 최대한 할수있는건 해보길 권합니다.
나이먹고 하려니 너무 힘들어서 전 포기상태라 ㅎ
가늘고 길게 머꼬살 걱정 없이 일하는게 목표라면 역시나 안전관리가 최곱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꼭 큰 회사 들어갈 필요도 없어요. 작지만 튼튼한 회사 혹은 경기가 아무리 안좋아도 월급받는데 지장없는...그런 회사들이 좋습니다.
예로들면 음....공단 공무같은....저는 업체가 150여개 입주해 있는 공단에서 몇년째 일을 하고 있어요. 경기가 아무리 안좋아도 여기는 관리비를 받아서 월급을 주니까.....매년 흑자가 몇억씩 나옵니다. 코로나고 뭐고 그냥 흑자 나요.....
공무를 오래하면...쉬운말로 장비만 갖추면 집도 짓습니다. 잡무에 통달하게 되고 어디를 가서 뭘 해도 잘할수 있습니다.
같은 관리비로 월급을 주지만 아파트는 비추천합니다.
일이 너무 편해서....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는 나중에 나이좀 들어서 여유를 갖고싶을때 들어가세요. 여기저기 구르다보면 아파트는 우습습니다. 갑질이 쎄봐야...기본기 이미 갖추고 있는 사람들은 웃어넘길만 합니다.
젊은 나이니까 되도록이면 힘든 길을 가길 추천합니다. 이미 아는 상태에서는 하기가 힘들지만 모르는 상태라 오히려 좋아요. 한번 단물을 먹기 시작하면 쓴거 먹기 싫은게 사람이라...초반에 고생좀 하더라도 스팩을 잘 갖추시고 좀더 나은곳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저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에너지가스정보처리 기능사 등등 있습니다. 소방은 안땄어요. 전기선임하면 동 건물에 1급까지 그냥 선임 가능해요.
아..조금 있으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수첩도 고급이 되네요...
댓글 1
2021.07.02 |
Q안녕하세요 이번해에 전기기사자격증을 따고 내년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