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인지 본사가 아니라 코엑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후에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관은 다섯 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다섯 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으로 다대다 형식의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면접관분들이 각자 궁금한 사람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다보니 A한테 면접 질문이 쏠리다가, B한테 면접 질문이 쏠리다가 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질문에는 대답하고 싶은 사람이 답변하게 유도하셨습니다.
면접관이 다섯명이나 되어서 인원 수 자체가 압도적인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은 1분 자기소개를 한 명씩 듣고, 본인이 질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 분간은 한 명에게만 질문이 가고, 또 그 후 몇 분간은 다른 한 명에게 질문이 가고,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반응은 보통의 면접관분들 반응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는 되지 않았습니다. 지원자분들 모두 각 잡힌 것처럼 면접 질문에 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분위기는 보통의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이었기에 그만큼 너무 긴장을 했던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면접을 시작하고 나서 몇 분간 저는 질문을 아예 받지 못했습니다. 한 사람한테 면접 질문이 쏠리다가, 그 다음 다른 사람에게 면접 질문이 쏠리다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런 면접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이 질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질문을 먼저 던지고 계속 후속 질문이 따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 질문을 못 받은 분들은 몇 분간 아예 질문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 질문이 한 번에 집중되는 것이 팜스코의 면접 형식인 듯 하니 그렇게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무 관련 아이디어를 많이 물어보니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후 16:00에 봤습니다. 시간 딜레이 없이 정시에 면접을 진행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긴장푸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관은 총 5분이셨고 5:2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5분 지원자 2명으로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들어온 순서대로 진행되었고 이후 면접관님께서 각각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공통질문에서는 순서없이 지원자가 자발적으로 순서를 정해 진행 되었습니다.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이 오갔습니다. 개인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이 있었습니다.
경청 해주셨고 정말 호기심 있게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본 면접 중에 가장 친절했고 가장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정말 긴장하지 않으니 준비해온 답변이 아닌 평소 저의 생각들을 모두 전달할 수 있었고 대화하듯 편안하게 면접이 진행 되었습니다. 정말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계속해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아이디어 측면에서 질문을 많이 주셨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대한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답변이 가능한 질문들로 해주셨습니다.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들어주셨고 리액션도 해주시면서 정말 내 생각을 들어주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모든 질문들에 호기심이 느껴지고 저를 궁금해 하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신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 없이 즐기다 온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굳이 뽑자면 더 대화하고 싶었는데 정해진 면접시간이 있어서 이 부분이 아쉬었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면접관님들을 만나면 진짜 나를 어필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지원한 직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직무에 대한 본인만의 가치관을 정리해두시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무 면접은 직무에 대해 깊은 이해를 보기 때문에 이를 위해 본인이 뭘 준비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까지 생각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편하게 말씀드리고 온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임하시면 더 좋은 면접 분위기를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일정은 오전 9시로 안내받았고, 10분 전까지는 면접 장소에 도착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은 공장장, 생산팀장, 지원팀장 총 3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지원직무에 6명있었고, 다른 직무에도 그정도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으로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긴장을 풀기위해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어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스런 대화가 오고간 후에 한명 씩 돌아가면서 1분 자기PR을 합니다. 다 끝난 후에 그에 따른 질문이 나오고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바로바로 리액션을 해주셔서 반응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들에 대한 존중도 느껴졌고, 대우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답변에 추가질문을 더하시면서 대화하는 분위기를 만드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지원자들 앞에 생수병 한개랑 종이컵 하나씩 줘서, 면접 동안에도 물을 마시게끔 배려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으로 오신 실무진 분들도 인상 좋아보이셨고, 공장장님은 유쾌하셨습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가장 마지막에 답변하는 순서여서, 생각했던 답변들을 먼저 채가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더 좋게 답변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고, 사실 면접장소 가서 조금 실망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게 좀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어려울 수록, 적극적으로 정보를 잘 수집해가서 면접때 잘 답변하신다면 큰 점수를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면접장소에 갔을 때, 공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실망하는 부분이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드러나지 않도록 잘 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하고, 당연하지만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실무진 면접이기 때문에 어설프거나 두루뭉실한 답변은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코엑스 3층에서 봤습니다. 코엑스가 워낙에 넓은데, 남쪽문으로 들어가면 안내표지판이 있어요
직무마다 다르지만, 제가 지원했던 영업지원은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으로 진행됬습니다.
다대다면접으로 경험, 직무, 인성, 가정상황 등을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공통질문이 진행됬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 지식 등등. 그 다음은 다른 면접관님들께서 추가적으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개인 질문에 들어가고, 흥미가 있다면 꼬리질문도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면접 경험이 있지만, 이렇게 친절한 분들은 처음 봅니다. 스스로를 먼저 소개시켜주시고 지원자가 하는 말에 웃으시면서 동조해주셨습니다. 면접대기실에서도 직무별로 팁을 알려주시면서 지원자들을 위해주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너무 다들 친절하셔서 지원자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아주 좋았기 때문에, 면접을 보고 나서도 꼭 입사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끝나고 면접비도 3만원 받았습니다.(서울기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외운식으로 답변을 한 것같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보다 편안하게 솔직하게 말을 했어야 함을 몇번이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수이기 때문에 회사측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비난은 일정 없습니다.
면접이 1차, 2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기실에서 기다릴 때 인사담당자가 말씀하셨는데, 1차 면접이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인적성보다 더 중요한 단계라고 하셨으니, 아마 1차 면접에서 가장 많이 탈락율이 많습니다.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답변하실 때는 조금 버벅대더라도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서로 피드백을 하며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은 코엑스에서 보았습니다. 여러타임이 있었지만 저는 3시조 였습니다.
2차면접은 신사역 하림타워에서 실시했습니다.
1차면접은 4:2 실무자 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제 타임에만 30명 정도 였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4:2 심층면접이었습니다.
일단 인적성을 치고 바로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4명의 팀장님들이 앉아 계시고 지원자는 2명입니다. 약 1시간 정도 면접을 본것 같습니다. 질문은 면접자 2명에게 순서에 상관없이 흐름에 따라 질문하셨습니다. 이제까지 경험한 면접중 가장 따듯하고, 지원자를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이제까지 다녔던 면접중 최고였습니다. 면접이라기 보다는 지원자가 어떤 사람이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대화라고 느꼈습니다. 대화의 흐름도 아주 자연스러웠고 지원자가 당황하면 웃으시며 충분한 시간을 주거나 대답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하셨습니다.
아주 밝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님들은 자신의 자기소개부터 하셨습니다. 자신들이 먼저 소개해야 우리가 더 편하게 소개할것 같다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또한 주먹을 쥐고 경직된 자세를 싫어하셨습니다. 편안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면접 분위기 였습니다.
팜스코의 육가공제품 중 어떤것을 직접 사 먹어 보았는지 물어 보셨는데 그때, 타사의 제품과 혼동되어 구매처를 잘못 말하여, 혼란을 준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선 화내지 않고 웃으시며 부드럽게 넘어가 주셨습니다.
서류발표후 인사 담당자님의 장문의 편지가 옵니다. 이를 보면 정말 이 기업은 사람을 아끼는 기업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것 입니다. 면접대기실 조차도 양질의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감독관님들이 있습니다. 꼭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팜스코의 면접을 잘하기 위해서는 외워서 가기보다는 자신의 자소서와 이제까지 지내왔던 생활을 한번 돌이켜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자소서에 적힌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한사람당 약 30분씩 대화를 나눕니다. 어떤 질문으로 자연스레 넘어갈지 생각해보시고 가시면 분명 합격하실 겁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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