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과 함께 치루어 졌습니다. 대기실에 있다가 조별로 인적성 시험을 치로 옆방으로 이동합니다. 모든 시험은 노트북으로 이루어지고 마킹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기실에서는 아주 고급스러운 음식들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중하 난이도의 시험들이 나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인성 영역으로 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쉬운 수준의 GSAT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언어, 수리, 추리 영역에서 가장 난감했던 것은 노트북 모니터로 읽고 마우스로 체크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에 줄을 긋거나 체크 할 수가 없었기에 어려웠습니다. 줄긋지 않고 시험을 치는 연습을 하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인사 담당자님께서는 인적성시험을 치긴 하지만 기본적인 점수만 나오면 모두 통과하는 절대평가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적성은 낮게 나오더라도 상관없지만,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지원자 한명 한명을 굉장히 아끼고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크로와상 햄치즈, 할리스 커피 등 지원자에게 다양한 간식 음식을 제공하고, 인사담당자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시험을 잘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딱히 고사장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만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서류전형에 합격하셨다면 이번 전형은 마음 편하게 보면 됩니다.
또한 하루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 3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최대로 집중할 수 있는 편한 시간에 검사에 응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성 검사는 따로 없고 팜스코와 맞는 인재인지 인성검사만 합니다. 따라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만 보는 데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각 장마다 제한 시간이 있으며, 이를 초과할 시에는 그냥 다음 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또한 한번 인성검사에 선택한 답안지는 다시 고칠 수 없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40분이라는 시간이 저한테는 굉장히 길게 느껴졌기 때문에, 실제로 고민해가면서 적어가며 해도 충분히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대다수의 기업의 인재상이 변화와 혁신, 창조를 중요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인재보다도 안정을 추구하는 인재를 더 우선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도 팜스코는 안정이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안정을 위주로 인성검사에 임했습니다.
저는 인성 검사에서 도전과 변화, 혁신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는 식으로 일관되게 인성검사에 응했는데 떨어졌습니다.
도전과 변화 쪽으로 찍는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1년 하반기’ (주)팜스코 후기 | - | 6 | 2 | - |
| ‘2018년 하반기’ (주)팜스코 후기 | 1 | 3 | 1 | - |
| ‘2017년 하반기’ (주)팜스코 후기 | 1 | 3 | 1 | - |
| ‘2014년 하반기’ (주)팜스코 후기 | - | - | 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