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점은 끈기와 성실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고1 때부터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단 한번도 지각한 적이 없으며, 일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몇 년 이상 일을 합니다. 가장 길었던 것은 17살부터 20살 약 3년동안 닭갈비집에서 주말에 10시간씩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번 주어진 일에는 끈기 있고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단점은 저의 장점인 끈기와 성실함이 때로는 과하게 작용하여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간혹 너무 열심히 하려다 보니 몸이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혼자서 버티려고만 하다 보니 무너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최근에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적인 힘을 기르고 스트레스에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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