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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코리아타임스 2021년 하반기 신입 교재개발·교수설계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대학원
  • 중국어교육전공
  • 학점 4.16/4.5
  • 토익 940
  • 오픽 AL
  • 제2외국어 2개
  • 해외경험 4회
  • 5,31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공감,배려 실시"

제 인생의 가치관은 바로 '공감,배려'입니다. 상대방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공감을 해주고 배려를 하여 함께 어울리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OOOO 단기연수를 진행하는 인솔자 조교로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배려'를 베풀었습니다. OOOO OO아카데미에서 방학 때마다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40명의 학생들과 함께 OOOO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OO 생활에 학생들이 안락하게 생활하고 교육 커리큘럼 참여에 문제점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주는 것이 저의 큰 업무였습니다. 제가 배려를 베풀었던 학생들은 한 번도 중국에 가보지 못했던 친구들로 중국어도 전혀 할 줄 몰랐습니다. 이런 친구들을 위해 첫째, 우선 출장을 떠나기 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연수경험 및 중국어 실력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둘째, 연수 및 중국어 학습 경험이 없는 친구들을 특히 유의하며 연수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줬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으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둘째, 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다녀오면서 학생에게 지시하고 공부를 시키는 선생님보다는 학생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서로 친해져서 학생들이 저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교육실습이 끝나던 날 학생들에게 한두문장씩의 꼬리표를 남겨줬습니다. 학생들 특징과 성향을 한 달 동안 지켜보고 함께 이야기하며 파악했던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특징을 기반으로 제가 남기고 싶은 조언을 작성했습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겐 학업 스트레스관리 및 공부방법 및 관리에 대한 조언을 남겨줬고 체육 쪽을 지원하는 학생에겐 체력 및 정신관리와 미래의 국가대표선수 관련한 조언을 남겨줬습니다. 이러한 제 꼬리표에 감동을 받은 학생들과 더욱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좋은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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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중고등학교 영어공부는 코리아 타임스!"

첫째, 제 10대와 20대를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코리아 타임스에서 이제 사람들의 오감각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영어 컨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때 접해본 영자신문으로 코리아 타임스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코리아 타임스가 저한테 친숙했던 이유는 중고등학교 영어 시간 때 영어 선생님이 코리아 타임스 신문기사를 프린트물로 나눠주셨고 실제로 시험 문제로도 자주 출제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당시 다녔던 영어학원에서도 코리아 타임스 영자신문을 자주 읽으며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미 저의 10대 때부터 익숙했던 신문입니다. 또한 20대 초반에는 편입 공부를 하며 자주봤던 영자신문 중 하나가 코리아타임스입니다. 뉴욕타임스 신문과 더불어 함께 읽었던 영자신문으로 편입 때 가장 중요했던 영어독해능력을 빠르게 증진시켜준 신문이 바로 코리아타임스입니다.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함께한 코리아타임스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게 된다면 이만큼의 큰 행복과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OO 일대일 전문번역가 - 영어번역으로 학비를 충당하다"

둘째, 대부분의 등록금을 영어번역을 통해서 마련하였고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은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하루에 3~7건 정도의 다양한 문서들을 한영 및 영한번역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OOO 번역플랫폼에서 일대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였고 결정적으로 저한테 꾸준히 클라이언트들이 번역 요청을 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번역 덕분이었을 것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시간보다 항상 빠르게 번역문을 제출하고 또한 수정 및 보완점을 깔끔하게 처리하여 한 번이 아닌 지속적인 번역 의뢰가 오고 갈 수 있는 역량을 항상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등록금을 마련한 것은 물론이고 편입 이후 다소 쇠퇴했던 영어 능력을 다시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영어능력이 기본이 되는 코리아타임스 신입사원으로서 플리토 일대일 전문번역가 경험은 상당한 경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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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MZ세대를 위한 말초신경자극제"

첫째,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코리아타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신문이 주는 어려움과 딱딱한 느낌 때문에 10대 심지어 20대의 연령층은 신문을 잘 읽지 않습니다. 또한 코리아타임스는 영자신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젊은 10~20대 분들 즉,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코리아타임스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MZ세대가 추구하는 재미있고 화려하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내용들로 차지하는 MZ세대만의 코리아타임스 제작이 중요한 이유는 이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령이 바로 MZ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세대와는 다른 특징을 보이는 MZ세대는 취향과 선호도가 다양하며 또한 분명하고 구체적인 컨텐츠를 원합니다. 하나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이는 것은 MZ세대를 공략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흥미롭고 관심을 보일 주제로 MZ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코리아타임스가 이러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 새롭고 독창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의 알고리즘에 선택받다"

둘째, AI가 뜨는 시대인만큼 코리아타임스 독자 분들에게 컨텐츠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AI 기술과 관련된 역량을 아직까지 키운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포부는 제가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하고 많은 경험과 역량이 쌓인 뒤에 가능한 계획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기술을 도입하여 사람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도 소위 '알고리즘에 선택받았다'라는 말이 흔할 정도로 사람들의 시청 선호도 및 빈도 수에 따라 다양한 영상들이 추천되곤 합니다. 코리아타임스에서도 다양한 독자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러한 심도 있고 구체적인 AI 기술 도입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저도 입사 후 AI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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